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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열어 아들문제 사과, 남경필 도지사 아들 군 후임병 가혹행위로 조사중!!

 

남경필 경기 도지사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이유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육군 6사단 예하 의무부대에서 근무하던중 후임병에게 훈련과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하고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 아들이 군복문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히고 또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써 자식을 제대로 가르지치지 못한 점 또한 자신의 불찰이며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아들의 조사 결과에 따라서 법으로 정해진 응당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아버지로써  자신도 같은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했는데요  헌병대로 부터 연락을 받고 후임병 가혹행위 병사가 자신의 아들임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히고 공식 사과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에 대해서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굼해 집니다.



 

 

 

지난 6.4 지방선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문준 의원역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막내 아들의 SNS 내용으로 인해서 국민들 앞에 머리숙이고 눈물까지 흘리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6.4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낙선하는 결과로 국민들의 민심을 읽을수 있었는데요 한참 군대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같은  시기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군 가혹행위 혐의를 받고 있으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마음도 숯검댕이 될어가고 있겠네요

 

 

 

경기도지사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할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입지가  그의 아들이 받고 있는 군가혹행위 혐의로 인해서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게 될지 의문입니다.  본인이 아닌 아들의 잘못이긴 하지만  국민들이 바라 보는 시선은 단순히 자식을 잘못 기른 아버지로만 남경필 의원을 바라보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또한 정치적 공세도 심해질꺼라 생각이 되어 지는데요  어쩌면 아들의 문제로 자진해서 경기도지사 자리를 물러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진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일단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 상병의 군가혹행의 조사결과와 처벌 수위가 발표되어여 여론이 어느쪽으로 흘러가게 될지 알수 있을꺼 같네요  앞으로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자식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놓고 정치계에 뛰어 들어야 할꺼 같다는 교훈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몽준 의원을 통해서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