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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징역3년 구형, 과연 징역을 살게될까요?

 

검찰이 오늘 땅콩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3년형을 구형 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개인적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 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통제해 안전을 위협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형량을 구형했습니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의 잘못으로  비롯된 이번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하여  책임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전가하려 했다고 죄질이 불량하고  대한항공 임원을 통해 증거를 인멸하고 국토부 조사를  방해하는 등의 실체조작에 적극 관여 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또  항공기 항로변경 논란에 대해서 검찰은  조현아 부사장의 항공기항로변경 혐의와 관련해 항로는 항공기의 문이 닫힐 때부터 열리기 전까지 항공기가 운항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경로를 지칭 한다고 밝히고  비행중일 때뿐만 아니라 공항활주로, 수상비행기의 수상로 등을 통해 이동하는 모든 경로를 포함한다고 설명하면서 항공기가 당초 항로에서 벗어나 원래 출발점(탑승구)으로 되돌아 간 것이므로 변경에 해당함이 명백하다며   조현아 전 부사장의 위력에 의한 항로 변경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서 징역 3년을 구형 했는데요 확정 공판에서  과연 검찰이 구형한 징역 3년형이 확정될지는 의문입니다.  검찰이 형을 강하게  부과하고 재판관이  집행유예나 뭐  이런걸로  결국 사건을 마무리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것도 어찌 보면 하나의 쇼가 아닐까 싶네요  결국 검찰도 판사도  공직에서 물러나 개인 변호사 해먹고 살려면  대기업에 붙어서 살아야 여유있는 삶을 영유할수 있는  현실앞에서 과연 판사가 공정한 판결을 내릴수 있을까요??  검찰이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는 뉴스 보도를 보면서 왠지 그냥 쇼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