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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속초여행 후기 1편 [속초여행 숙박시설 추천] 올해 여름 휴가도 오늘로써 끝이 났네요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매일 휴가처럼 즐기면서 일하며 살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결혼후 아이가 생기고 세가족이 함께 떠난 여름휴가는 1박2일로 짧게 다녀왔는데요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몇번에 나누어서 1박2일 속초여행 후기를 올려 볼까하는데요 오늘은 1박2일 속초여행 1편으로 숙박편을 올려 볼까 합니다. 항상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잠을 잘수있는 숙박을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요즘은 똑똑한 여행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휴가철이 닥쳐서 숙박시설이나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 아니라 몇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경우..
국정원 직원 자살? 유서공개? 사망원인은?? 어제의 핫이슈는 국정원 직원 자살? 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정부와 국정원 관련 언론의 질타가 있을때 마다 국정원 직원은 자살을 함으로써 모든 의혹을 죽음과 함께 덮어 버리려는 듯이 보이기 까지 하는데요 정말 자신이 원해서 자살을 선택한 것인지? 가요에 의한 자살아닌 타살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이번에 숨진 국정원 직원도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이 있는 한 집안에 가장이었는데요 죽음의 배경이 최근 논란이 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논란과 내국인 사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적이 없는 경기도 용인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국정원 직원의 마티즈 차량~ 사진으로 보면 어떻게 이런 곳까지 차를 몰고 왔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SUV 차량으로도 가기 힘들듯한 지형 처럼 보이네요 국정원 요원은 자살을 할때도 이..
그것이 알고싶다.994회,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조명, 친구의 비밀-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오늘 밤 그것이 알고싶다. 994회 방송내용은 지난 2000년 8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 사건을 재조명 한다고 합니다.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이 사건을 다시 재조명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꺼 같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약촌오거리 택시기가 살인사건에 의문점을 지난 2013년에 방영한 979회 소년범과 약촌오거리리의 진실편에서 다룬바 있는데요 본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2000년 8월 새벽 2시경 전북 익산에 있는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경찰은 15세의 최성필씨를 범인으로 검거했고 최성필씨는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고 지금은 만기 출소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범..
제자 폭행 인분교수 구속, 해당 K대학은 문제의 인분교수 파면검토, 대학강단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오늘 오전에 인터넷 포털검색어에 인분교수라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가 올라왔습니다. 인분교수? 해석하면 똥교수 인데요 정말 똥만도 못한 교수가 있었네요 인분교수 관련 뉴스를 보신 분들은 대충 내용을 아실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혹시 저처럼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인분교수 제자 폭행사건의 전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일명 인분교수라 불리는 경기도 용인 소재의 K대 디자인학과 교수로 부터 폭행을 당한 A씨의 사진입니다. 얼굴과 몸에는 보기에도 심각해 보일 정도의 상처와 피멍이 들어있는데요 대학교 교수가 무슨 깡패도 아니고 직원이면서 자신의 제자를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할수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MBN뉴스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일명 인분교수라 불리는 이 사람이 자..
수원 실종 여대생 생사 불분명? 납치 추정용의자는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문자 메세지 내용보니 불안해 지네요^^ 오늘 (14일) 새벽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서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던 여대생 A양이 의문의 남성과 함께 사라졌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를 벌여 왔다고 하는데요 인근 CCTV를 통해서 확인된 용의자 C씨로 보이는 시신이 강원도 원주 한 저수지 인근의 야산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과 용의자 시신 발견 소식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가운데 이 용의 남성이 납치한 것으로 알려진 여대생 A양의 생사 여부가 불분명 하다고 합니다. 당시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이 커플에게 의문의 남성은 남자치군인 B군에게 여자치군가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오라고 시키고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A양을 끌고 사라졌는데요 인근 CCTV에는 용의남성..
페넬로페 미라클 팬티형 기저귀 구매후기~ 육아를 하다보면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기저귀 구매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소변, 대변을 보다보면 일회용 기저귀가 한 보따리씩 나오는건 기본입니다. 문제는 이 기저귀 값이 정말 너무 비싸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기저귀를 사용하지 않을수도 없고 옛날 어르신들이 하셨던 것처럼 빨아서 쓰는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도 요즘같은 시대에는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관심사는 소셜이나 오픈마켓에서 기저귀 초특가 행사를 하거나 쿠폰증정 행사를 하는 타이밍을 기다리게 되죠~ 물론 기저귀의 브랜드 선호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보통의 엄마, 아빠들은 저렴한 기저귀를 눈여겨 볼수 밖에 없는데요~ 몇일전 저는 위메프에서 페넬로페 미라클 팬티형 기저귀..
그것이 알고싶다.993회, 삼전동 방화살인사건, 비극의 상견례-죽음의 불청객은 누구인가? 오늘 밤 그것이 알고싶다. 993회는 2003년 4월6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에서 발생한 방화살인 사건을 재조명 한다고 합니다.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 방화사건은 사건 당시에도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요 숨진 전씨남매와 숨진 전모양의 약혼자 세명이 상견례가 있었던 당일 새벽 싸늘한 시신으로 불에 탄채 발견되었는데요 사건 당시 전 씨 남매와 약혼자 김 씨는 날카로운 흉기에 각각 12곳, 9곳, 4곳을 찔려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사망해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에는 지문도 없었고 목격자 및 CCTV도 없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경찰은 초기 수사에서 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두명 이상일꺼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 했는데요 사체의 부검결과 살인에 쓰인 흉기는 얇고 예리한 꼬챙이..
동성혼 재판, 동성 부부 법적권리 인정되어야 할까? 대한민국도 동성결혼 합법화 된다면?? 지난 6월 서울시광장에서 문화축제라는 명목하에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 것인데요 성소수자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동성애자들이고 이들은 게이 또는 레즈비언이라 불리는 사람들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이 동성애 자들이 음지가 아닌 양지로 나와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죄라고 생각했고 터부시 했던 행동이 성정체성을 겪는 사회적 약자이며 보호해야 되는 성소수자라는 이름으로 탈바꿈 되면서 이들에 대한 경멸의 눈초리도 사라져 버리고 있는듯 합니다. 2015 퀴어축제가 끝난지 일주일이 조금 지난 오늘 대한민국 최초 동성부부인 김조광수 감독과 레이보우 팩토리 대표 김승환 씨가 서울서부지법 에서 서울시 서대문..
그것이 알고싶다.992회, 잔혹한 모정- 나는 엄마를 고발합니다, 엄마와 아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992회에서는 엄마와 아들의 엇갈리는 주장 속에서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에 대해 검증을 통해서 부모의 채벌이 사랑인지 아니면 학대인지 밝힌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이 모자간에 일어났던 걸까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제목을 보면 진실은 이미 밝혀진거 같다는 조심스러운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992회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015년 5월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 누군가 마트에서 맥주한 캔을 훔쳤다는 절도 사건이 접수되었고 곧 범인이 17세의 고등학생 현석이라는 아이가 잡히게 되는데요 이 아이는 엄마에 이끌러 마트주인에게 사과를 하고 훔친 물건값을 변상하고 사건이 마무리 되는듯이 보였지만 현석이의 엄마가 경찰에 현석이를 고발하면서 현석이는 다시 경찰서..
우마이도 부산 서면점에서 츠케면 먹고 왔습니다. 일본 라멘 맛집추천!!!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1박2일 출장으로 제주도와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내렸더니 메르스 탓인지 관광객으로 붐벼야할 제주도가 텅빈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두서너곳 상담을 마치고 다시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넘어갔는데요 장마가 시작된 탓인지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배도 고프고해서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부산이 고향인 같은 팀원이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인근에 일본 라멘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먹으러 가자고 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택시가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에 내려서 빗속에 가게를 찾으려니 짜증이나서 그냥 부산에 내려오면 한번쯤 먹어봐야 한다는 돼지국밥으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제가 돼지국밥을 먹고 끝냈다면 오늘 이글을 쓸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