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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 잡겠다고 쿠폰콜택시 도입? 쿠폰콜택시 통할까?

우버택시가 본격적인 영업에 뛰어들면서 택시업계가 이런저런 대비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고포상금 제도도 언급하고 있고 우버택시에 맞서 택시업계도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대안책이 쿠폰콜택시 입니다.






쿠폰콜택시는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을때 처럼 쿠폰을 적용하는 시스템인데요~ 10번 이용하면 1번 공짜와 같은 서비스를 택시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참 기가막힌 서비스죠? 콜텍시로 쿠폰을 제공하다니... 흠.. 이동하는 거리도 다 다를텐데.. 과연 택시기사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물론 택시 업계는 회사에서 이용하는 택시 서비스에 이 쿠폰콜택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매번 비슷한 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 그렇지 얼마나 사람들이 비슷한 경로로 택시를 이용할까요? 즉, 쿠폰콜택시는 변화하려는 택시 서비스의 하나의 그림일뿐이지 실효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들이 좋아할리도 만무하고요~ 지금도 택시 타서 짧은 거리 이동하려고 하면 얼마나 인상을 쓰는데 쿠폰으로 부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집이든 쿠폰을 줄때는 열심이지만 쿠폰으로 서비스가 나간다고 했을때는 껄끄러운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까놓고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위와 현장에 있는 생각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쿠폰콜택시가 택시 서비스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나온 대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단순히 가격적인 서비스에서의 접근이지 사람들이 왜 택시 서비스에 불만을 갖는지는 전혀 파악하지 않고 만든 서비스입니다. 



택시가 변화하려면 모바일 서비스와 연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사에 대한 평가도 내리면 좋고요~ 우버택시의 좋은점을 흡수해 택시만의 서비스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시대적인 요구에 의해서 들어오는 서비스는 막을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도 그랬지요~ 와이파이막고 다 막았지만 결국 아이폰이 들어와서 모든걸 바꿔 놓았습니다.


어차피 들어올거라면 좋은점은 빨리 흡수해 택시 서비스를 더욱 견고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쿠폰콜택시 같은 임시방편적인 서비스말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