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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벌꿀이 들어간 해태 허니버터칩 구매후기~ 허니버터칩 맛 평가, 허니버터칩 칼로리

 

이번주 주말 어머니 집에 가는 길에 한 편의점에 들렸다가  그 구입하기 힘들다는 허니버터칩을 구입했습니다. 완전 신봤다 였습니다.  갑자기 때아닌 감자칩 열풍이라도 불은 건지 대한민국에 허니버터칩이라는 듣보잡 과자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는데요  그 맛이 도대체 어떻길래 소문에 소문을 타고 구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중고싸이트에서 웃돈까지 언저가며 팔정도의 인기 과자가 된것일까요?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주말에 허니버터칩을 구입 하기 몇일 전부터 동네 편의점 및 마트를 퇴근길에 훝다 싶이 돌아 다녔지만 편의점 주인의 말로는 매장에 주문한지 2주가 넘었지만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 바로 그 허니버터칩~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해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된 대박 과자 허니버터칩 오늘 그  맛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제가 정말 어떤 맛인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니버터칩의 맛의 비밀은  바로 과자의 상품명으로 대변이 되는거 같은데요 일단 허니버터칩에는 벌꿀과 프랑스산 고메버터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포장지의 전면과 뒷면에  벌꿀과 고메버터가 들어갔다는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으시죠? 허니버터칩도  국내제조 상품이라 그런지 질소가 좀 많이 차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래 내용물의 양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허니버터칩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솔직히 개봉후 실망했습니다. 봉지가 빵빵하긴 했는데 막상 개봉해 보니 내용물은 봉투의 3/2정도도 않들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국내산 질소과자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이 된것이죠?  일단 봉지를 개봉하고 나니 버터향과 꿀의 담콤한 향기가  입에 침이 고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는데요  과연 맛은 어떨꺼 같은신가요?  제가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들었던  허니버터칩 드셔보신 분의 증언에 따르면  가루를 내어서 한입에 털어 넣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정말 최고다 이런 호평들이 많았는데요 실제 제가 먹어본 결과로는 좀 과장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보통의 감자칩은 짠고 짭짜름한데 반해서 허니버터칩은 버터와 꿀이 조화를 이뤄서 고소함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인거 같았습니다.

 

 

 

허니버터칩이 보통의 포테이토칩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짜지 않고 달콤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의  감자칩이 몇개만 먹어도 입안에 짠맛이 가득한데 반해서 허니버터칩은 단 맛으로 입안에 침이 고이는  과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웃돈을 줘가면서까지 사먹을 필요는 없는 과자인거 같구요  기존의 짠맛을 달콤한 포테이포칩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좀더 색다른 맛과 차별화를 제공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허니버터칩의 영양성분 입니다.  허니버터칩의 칼로리는 345kcal 입니다.  나트륨은 290mg 이 들어 있네요  트랜스지방은 0g이구요  항상 과하면 모자라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허니버터칩이 맛있다고 너무 과하게 드시면 비만과 건강에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허니버터칩 구입해서 맛보고 싶은 분에게 드리는 한가지 팁은   조금 외지고 사람들의 방문이 많이 없을꺼 같은 편의점을 공략해 보세요  그런 곳에는 아직 재고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과자를 구입한 편의점은 한봉지씩만 진열해 놓고 마지막 남은 한봉지라면서 파고 계시더군요 제가 마지막이라는 막에 하나 들고 나왔는데 제 뒤에 뒤따라 들어가신 분도 한봉지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서 거짓말이구나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허니버터칩 과자하나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끌게되다니 조금은 특이한 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되긴 하네요  이상으로 허니버터칩 구입후기와 맛에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