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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절반의 성공! 곽진언 성공 가능할까?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슈퍼스타k6가 드디어 우승자를 가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슈퍼스타K6는 초반에 강력한 실력자들에 힘입어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점점 생방송으로 올라가면서 음악실력도 그저 그렇고 마땅한 화제를 낳지 못했습니다.




곽진언과 김필만이 음원 판매에 기여했을뿐 나머지 멤버들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돌아보면 곽진언과 김필도 스타성으로 봤을때는 한참 모자른게 현실입니다.


슈퍼스타K6의 유력한 우승 후보자 곽진언을 봤을때 흥행을 이어오는 카드이기는 하지만 올드한 스타일이라 우승 이후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슈퍼스타k5도 마찬가지였지요~ 화제와 스타성은 다른 부분이니까요~








슈퍼스타K로 성공한 가수들을 보면 끼가 확실히 넘쳐났습니다. 허각이 그랬고 울랄라세션도 남다른 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서인국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활동에도 주목을 받고요~~



이들의 공통점을 보면 밝은 이미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있고 무대를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 곽진언의 경우는 소극적인 성향이 강하지요~ 그의 차분한 노래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 이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반 관심과 다르게 조용한 관심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슈퍼스타k6는 슈퍼스타k5 에 이어 이렇다할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우승자가 나온다고 해도 크게 주목을 못받는 다는 점이 아쉽네요~~~


슈퍼스타k는 앞으로 고민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제 스타들이 다 나온건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