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채널A뉴스 캡쳐]
건강하던 60대 노인이 진드기에 물려 사망했다는 뉴스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해에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데요 아직까지 살인 진드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에 대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급적 풀숲이 있는 야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야외 활동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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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66살의 김모씨는 SFTS,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확진판정을 받고서 사망했는데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SFTS 바이러스는 Bunyaviridae과 Phlebovirus 속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입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살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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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지난해 36명이 중증열성 혈소판 증후군에 감염이 되어 17명이 사망했는데요 전체 환자기준 치사율이 47%나 되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아직까지 바이러스 치료 백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위험율이 더 높다고 할수 있는데요 중중열성 혈소판 증후군을 유발시키는 작은소 참진드기는 4월~10월까지 활동이 활발 하다고 하니 실외 활동을 하실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을 입으시고 풀밭에 들어가셨던 분들은 반드시 샤워를 하셔야 살인 진드기로 부터의 위험을 줄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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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 참진드기에 물리면 발열,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피로, 림프절비대, 두통, 근육통, 자반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풀밭에 들어갔다가 나온 이후에 위에 증상이 나타나시면 지체하시지 말고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작은소 참진드기에 물리면 약 1~2주의 잠복기가 있다고 하니까 풀밭에 들어 갔다온 이후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안심 하시면 않됩니다. 또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환자의 혈액을 통해서 감염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작은소 참진드기에 물린지 모르고 헌혈한 사람의 혈액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된다면 혈액으로도 감염될수 있기 때문에 수혈 받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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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살인 진드기에 의한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의 예방 법을 알려 드리면 일단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첫번째 방법이구요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 시기인 5~8월에 산이나 들판에 나가지 않는것이 두번째 방법이지만 나갈 수 밖에 없으실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와 긴바지를 반드시 착용하시구요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통해서 몸에 붙어 있을지 모르는 진드기를 제거해 주셔야 살인 진드기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외출할 때에도 풀밭에서 뛰어 놀지 않도록 주의를 주세요~ 우리가 위험에 빠지는 이유는 알면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거 아시죠? 치료 약이 없는 만큼 예방이 최선입니다. 자연적인 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치사율이 47%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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