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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귀갓길 여성 살해 범인 러시아 인으로 밝혀져~ 범인은 러시아로 출국 했다는데 잡을수 있을까?

[사진출처:MBN뉴스 화면캡쳐]

 

지난 28일 새벽 부천시 원미구에서 상동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새벽 1시 7분쯤 아파트엘리베이터에서 목졸려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 했었는데요 사건의 범인이 러시아인으로 밝혀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목졸려 숨진 여성은 자신의 집 13층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채 발견되었고 숨진 여성을 살해한 범은인 가방을 가지고 도주했다고 하는데요 숨진 여성의 가방은 아파트 인근 의류수거함에서 발견되었고 가방속에 들어 있던 지갑안에 돈은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진출처:MBN뉴스 화면캡쳐]

 

새벽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의 금품을 노린 살인 사건인데요  범인이 외국인으로 밝혀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러시아인은 지난 3월 1일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서 범인을 잡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러시아 인은 아파트 인근 주점에 자주 출입하던 외국인으로 출국하기 하루전 술집주인에게 러시아로 출국한다는 문자메세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숨진 여성을 따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함께 내려서 준비한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데요 숨진 여성과 살해 용의자가 서로 알고 있던 사이가 아닌가 하는 것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과거에도 엘리베이터에서 살인 사건이나 성폭행 사건등이 발생이 되어서 엘리베이터마다 감시카메라 등이 설치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살해사건 엘리베이터 내부에 CC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시는 여성분은 엘리베이터 탑승전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가족이 내려오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012년도 기준으로 봤을때 서울에만 외국인 거주자 수가 무려 34만명이 넘었고  서울시 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가 15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2014년도 이니깐 아마 그 숫자는 더욱 늘어 났을꺼 같습니다.  한국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힘든일 더러운일등 생산관련 직에 근무하려는 젊은 층이 없다보니 외국인 근로자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 가든 외국인 근로자를 쉽게 볼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 수만큼이나 해마다 외국인들에 의해서 발생되는 범죄가 늘어가고 있는데요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외국인 주요 범죄 단속 현황을 보시면 외국인들의 범죄가 점점 늘어가고 살인, 강도, 강간, 폭력등의 강력 범죄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해마다 뉴스에서도 종종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 사실이 보도 되기도 했는데요  범죄의 유형도 다양하고 충격적 입니다.

 

 

 

 

외국인들에 의한 강력 범죄는 더욱더 흉악해져 가고 있는데 우리의 법과 우리의 치안 상태는 이런 외국인들의 범죄를 막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되짚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부 외국인 근로자들의 잘못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들이 똑같은 범죄인 취급을 받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들이 대한민국 땅에 와서 근로자로서 노동을 하고 임금을 받으며 생활한다면 대한민국 땅의 법과 의무를 준수하고  대한민국 땅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이 강력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제도적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부천 원미구 귀갓길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러시아 인이고 또 너무도 쉽게 러시아로 출국해서 결국 범인을 잡을 길이 막막해진 상황을 보면서  우리나라 땅에서 외국인에 의해서 벌어진 범죄에 대한 대처가 이것 밖에 않된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안심하면서 살수 있을까 생각되어 조금 엉뚱한 방향으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