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뉴스]

 

생활고를 비관한 세모녀가 방안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더는 안타까운 뉴스 보셨나여? 어제 오늘 계속해서 생활고 비관 세모녀라는 검색어와 번개탄등이 검색어에 올라왔었는데요~ 세모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요?

 

 

[출처: JTBC뉴스]

 

[출처: JTBC뉴스]

 

 

지난 26일 송파구 석촌동  한 단독주택  의 지하에 세들어 살던 세모녀가 외부의 출입을 차단한채 방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동반자살을 해서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요 엄마 박모씨(60세), 큰딸 김모씨(35세), 작은딸 김모씨(32세) 세모녀가 죽어 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요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결과 지학 1층 창문은 청테이프로 막혀있었고 방바닥 빈 그릇에는 번개탄 재가 남아 있었고 방문은 침대로 막아서 외부의 출입을 차단한 상태로 각각 누워서 죽은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모녀가 동반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 이유는 뉴스에서 보도된 봐와 같이 극심한 생활고 탓이었다고 하는데요  10년전 숨진 박씨의 남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진 빚으로 인해서 가계가 기울었고 박씨의 남편이 숨지기 직전 딸들의 이름으로 만들었던 신용카드로 인해서 두딸은 젊은 나이에 신용 불량자가 된데다가 평소 두딸은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해 왔고 박모씨가 세모녀의 생계를 유지해 왔었다고 하는데요  한달전 넘어지면서 팔을 다쳐서 그나마 세모녀의 생계를 유지할수 있었던 식당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그나마 이어가던 생계에 대한 걱정으로 결국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게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JTBC뉴스]

 

 

[출처: JTBC뉴스]

 

공과금 한번 밀린적이 없었다는 박모씨와 세모녀 무엇이 그리도 죄송했다는 말일까요?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와 현금 70만원, 박모씨는 죽기에 앞서 주인집 아주머니에게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을 남겨두고 자살을 했는데요 집주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10원 하나 밀린적이 없었고 전기세와 가스비, 방세등도 밀린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뭐가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했을까요??

 

 

[출처: JTBC뉴스]

 

한 집안의 가장이 병에 걸리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 거액의 빚을 지게되었고 결국 가장이 죽고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가장이 죽었다는 슬픔과 함께 남겨진 막대한 빚, 가장이 떠난 빈자리를 슬퍼하기에도 벅찬 가족들에게 빚 독촉과 생계에 대한 걱정은 정말 엄청난 중압감으로 다가왔을꺼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드는 생각은  가장은 건강해야 겠구나 그리고 내가 가장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더라도 내 가족이 자립할수 있는 여유자금은 준비를 해둬야 가족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돌아 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세모녀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관심을 가져주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면 그래도 어려움을 이겨내 보려는 용기를 포기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의 무관심이 세상에서 나혼자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결국 죽음이라는 극단으로 내몰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세우는 것도 필요 하겠지만 가끔씩은 나와 우리 가족만이 아닌 이웃도 돌아 볼줄 아는  그런 마음이 우리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말에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이웃이라는 존재가 우리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우리사회가 점점 서구화 되어 가면서  이웃들과의 정을 나눌기회가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좀더 주변 사람들을 돌아 보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끊은 세모녀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핫이슈  |  2014.02.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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