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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 반도 국경지역에서 폭탄테러 사고로 한국인 4명사망~ 21명 부상!!

 

 

오늘 뉴스를 보니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관광버스를 노린 폭탄 테러가 발생해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폭탄 테러가 발생한 곳은 시나이반도 동북부에 있는 관광지인 타바 인근으로  이곳은 이스라엘 국경지역과 가까운 곳이라고 하는데요~ 부상당한 2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현지 언론과 이집트 당국 등을 통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폭탄테러가 발생한 이 지역은 지난 2004년에도 힐튼호텔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서 34명이나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되었던 지역인데요  폭탄테러범들이 무슨 목적으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집트에서는 지속적으로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있어 위험 지역인데요  오늘 발생된 폭탄테러로 인해서 희생된 사망자가 한국인인지에 대한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외교부에서는 사망자의 국적인 한국인 인지의 여부와 부상자에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하니 정확한 희생자 파악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 할꺼 같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지정한 해외여행 주의국가 4단계를 살펴 보았을때 오늘 폭탄테러가 발생된 지역은 어떤 지역이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지역은 신병의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2단계 지역은  여행자제 지역으로 신변의 안전을 특별히 유의해야 하고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합니다.

 

 

 

3단계 지역은 여행제한 지역으로 긴급용무가 아닌한 가급적 귀국 또는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오늘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여행제안 지역으로 분류가 되어있었는데요 이곳을 관광목적으로 여행을 떠났다면 목숨을 걸고 여행을 떠났던거 같습니다.

 

 

 

 

4단계 지역은 바로 여행금지 지역으로 즉시 대피, 철수, 방문금지 지역입니다. 위에 여행지역 4단계 기준을 정확히 아시고 여행을 떠나셔야 해외여행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의 희생자 파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가에서 여행제한 지역으로 분류한 나라에서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여행목적이 무엇이었느냐에 따라서 사회적 이슈가 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어찌 되었든 사고로 인해서 아까운 목숨을 잃은 사람이 발생되었다니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