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 언젠간 망할 수 밖에 없는 화폐!

최근 비트코인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어디서 선물 받은 비트코인의 화폐 가치가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때돈을 벌었다는 소리가 들리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사실 비트코인은 국내실정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좀 의문점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킹? 문제 발생시 대처방법은? 비토코인은 중앙 관리 기구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할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한가지 말로 대신했지요~ 그럴일이 없다는 점! 그만큼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그러다 얼마전 해킹이 벌어져 결국 270만 달러 어치가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정도 돈만 해킹을 당했을까요? 비트코인 측에서는 이 해킹 사실도 숨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탄력을 받아가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한순간에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알려졌고 결국 가치가 71%나 대폭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국내에서는 활성화 안되는 온라인 사이버머니가 이렇게 큰 힘을 얻게 된 것일까요? 


바로 유로와 달러로 환전이 가능하다는 것때문에 큰 힘을 받게 됩니다. 실물 화폐와 같다는 점이 비트코인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론플레이가 한몫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카페가 있다고 하고 페이스북과의 소송으로 유명한 윙클보스 형제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하면서 붐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외에서 비트코인은 일부 사람에게만 통용되는 화폐이지 대중성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큰 이슈가 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난 이슈인것처럼 포장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번에 그 안전하다는 비트코인이 해킹을 당하면서 비트코인의 안정성에 대해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정말 안전할까요? 비트코인이 화폐의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해킹이 더 치밀해져가고 있고 비트코인은 해커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물화폐가 아닌 가상화폐를 뚫으려는 그들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막으려는 비트코인, 뚫으려는 해커들.. 누가 이길까요? 


어렵게 막기는 하겠지만 온라인이 안뚫리는 것은 없기 때문에 가상화폐가 인정을 받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