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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좋은아침, 탤런트 김영애 암투병 고백, 진정한 프로 연기자의 모습에 시청자들 감탄!!

 

 

중년 여배우 김영애씨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탤런트 김영애씨가 지난 10일 SBS 좋아침에 출연해서  지난 12년 MBC 드라마 해품달[해를 품은 달] 출연당시 암투병 중이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이 깜짝놀랐다고 한다.  해품달 출연당시 췌장암 투병주이었던 김영애는  제작진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쵤영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췌장암 투병중임을 제작진에 밝히지 않고 2달간 치료를 받으면서 촬영에 임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프로연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를 위해서 자신의 투병 사실도 감추고 고통도 참아가면서 촬영에 임했다니 정말 여자의 몸으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췌장암 투병중에 활영한 드라마 해품달에서의 김영애씨의 모습인데요 얼굴표정에서 아픔을 참는듯한 느낌을 찾아 볼수 없을정도 입니다. 정말 명품 배우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최근 한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변호인에서도 엄마의 모정과 인심좋은 국밥집 아줌마 역활로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 주신 김영애씨가 왠지 더 대단해 보이네요~

 



 

 

 

탤런트 김영애씨의 프로필 입니다. 탤런트이면서 기업인이고 슬하에는 2명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MBC 3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니까 올해로 연기 인생 44년차인 베테랑 연기자 입니다. 나이에 비해서 아직도 미인이시죠? 젊은 시절의 미모는 더 뛰어 나셨을꺼 같습니다. 두번의 이혼으로 결혼 생활은 평탄치 않았지만 SBS좋은아침에 요리사인 아들과 함께 출연해서 그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 오신거 같습니다.

 

 

 

 

 

탤런트 김영애씨의 아들 이민우씨인데요 국내에서 이미 일류 요리사였던 이민우 씨는 뉴욕에 위치한 유명요리학교에서 2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졸업을 하게되어서 이날 김영애씨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출국을 했는데요 3년전 결혼한 이민우씨의 아내는 바로 가수 조PD의  여동생인 조고은씨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사실을 또 알게 되었네요^^

 

 

 

 

 

 

제가 생각할때 모든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 김영애씨처럼 곱게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꺼 같은데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과 좋은 연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건강도 챙겨가면서 연기활동 하시길 바래봅니다.^^ 암투병도 이겨 내시고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하시는 김영애씨 정말 멋지십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