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쇼핑시즌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하루전~ 살까 말까 고민중??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11월30일 토요일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이 되는데요~ 해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되면 미국에서는 쇼핑대란이 일어나는데~ 종종 쇼핑중에 다투거나 싸우는 해외토픽도 많이 올라 왔던거 기억 하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이제는 본토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가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닷컴이나 미국의 주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말이죠~ 쇼핑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빠지질 않는거 같습니다. 오늘 SBS 8시 뉴스에도 블랙프라이데이에 국내도 들썩인다는 뉴스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블랙프라이데이의 정의 입니다.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로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이라고 하는데요~ 블랙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유는 상점들이 연중 처음으로 장부에 적자대신 흑자를 기재한다는데서 그 유래를 찾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사람들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이런 쇼핑시즌을 정해놓고 땡처리하듯 물건을 팔아 재끼니 말이죠^^

 

 

 

블랙프라이데이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뉴스에 나온 예인데요~ 국내에서 200~300만원 상당하는 고가의 텔레비젼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에서 주문을 하면 95만원에 구입을 할수가 있고 세금 35만원 내더라도 총 130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적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들썩일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카드사들 역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특수를 노리고 해외온라인쇼핑 구매시 배송비나 물건값을 추가로 깍아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갖고 싶었지만 비싸서 구매하지 못햇던 분들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시즌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사실 조금전 우리집에서도 해외싸이트에서 아기용품을 주문했는데요~ 정말 싸게 구입할수 있더라구요~

 

 

 

 

블랙프라이데이에 사람들이 물건을 사려고 전날부터 대형마트 근처에서 노숙을 하는경우도 많고 서로 싼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싸움을 벌이는 일들이 해마다 반복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건을 싸게 살수 있어서 좋긴 하겠지만~ 매년 이런 쇼핑전쟁을 치뤄야하는  마트직원들은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아무튼 최대 70~80%까지도 물건값을 할인 받으수 있다는 블랙프라이데이~ 참 재미있는 데이입니다. 우리나라 대형 유통사들도 이런 쇼핑데이 만들었음 좋겠네요~ 그럼 사고싶었던 목록 작성해서 당장 달려갈텐데요^^ 혹시 사고 싶었던 물건이 있으신 분들이 지금이라도 인터넷으로 점찍은 물건 해외 주문해보시는 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반품및 환불이 않되니 꼭 싸이즈나 상품의 구성을 잘 따져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