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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과 성관계 가진 정신 나간 초등교사 구속~~ 아동성도착증(소아기호증)이었나??

 

충북지역에서 한 정신나가 초등교사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정신나간 초등교사는 지난 31일 초등생(12)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로 충북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에 의해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는데요 지난 8월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만난  초등학교 여학생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초등학생인줄 뻔히 알고도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 정신나간 초등교사는  초등학생 이외에 중학교 1학년 여학생(12)과도 같은 방법으로 지난 8월초 증평군 증평읍의 한 무인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상습범 이었던거죠?? 밝혀진 것만 이렇지 더 많은 성범죄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은 이 초등교사가  금전을 조건으로 초등학생과 중학교 여학생을  꼬드겨서 성관계를 가졌는지 조사중인데요~~ 아직 정신적으로 이성적인 판단력이 완전하지 못한 어린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 여중생을 대상으로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직업에 종사하면서 말이죠?? 처음에는 금전을 주고 관계를 가졌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이 사람이 어떤 성범죄를 저지르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하네요~

 



 

 

 

 한동안 세상을 떠득썩하게 달궜던  광주 인화학교의 성폭력사건 기억하시죠? 한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이 사건에서도 5년간 청각 장애아를 대상으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가해 사회적인 충격을 주었던 사건인데요 ~ 이 이야기는 나중에 도가니라는 영화로 제작되어서 어린 학생들이 교장과 교사로부터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 보여줬는데요~ 만약 정신나간 저 초등교사가 그 범죄사실이 발각되어 구속되지 않았다면 이런 사건이 다시 재발했을수도 있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이 정신나간 초등교사는 초등생과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해서 더욱 충격입니다. 아마도 이 초등교사는 아동성도착증 (소아기호증) 환자가 아닐까 생각되어 지는데요 ~  소아기호증 환자는 사춘기 이전의 아동(보통 13세 이하)에 대한 성행위를 포함하는 강한 성적 흥분과 상상이 반복되며, 최소한 5세 이상의 연령차가 나는 대상이 성행위를 시도하거나 직접 성행위 또는 성적인 추행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소아 기호증을 가진 사람의 특성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나약하며, 수동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그 이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내향적이고 사회성이 낮아 성인 여성들과는 거의 사회적 접촉을 하지 못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고 최근들어 이런 소아기호증 환자로 인한 범죄가 많아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받는 고통이 매우 심각한 점을 감안할때 조속한 시기에 이에대한 강력한 법률의 제정이 요구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직을 이수하고 교사자격증이 있다고 모두 교사로 세울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도 좀 검증해서 교사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여??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의 자녀를 어떻게 학교에 보낼수 있나여?? 물론 모든 교사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최근들어 교사들에 의한 성추행 문제가 자주나와 걱정이 됩니다. 초등생과 성관계를 맺은 정신 나간 교사에 대한 중징계가 이뤄지지 않으면 또 큰 논란이 될수 있으니 법원은 솜방망이 처벌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