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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내 외국인 근로자 7명 IS가담 확인, IS 및 테러단체 연관 외국인 근로자 51명 추방, 한국도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서 국정원이  국내에서 근무하다 출국한 외근인 근로자 7명이 IS에 가담했다고  이들 이외에도 IS를 포함한 다른 테러조직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외국인 51명을 추방했다고 보고하면서  우리나라도 더이상 테러 안전국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 했네요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며  일을하다가 추방 당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IS에 가담했다는 소식은  적잖은 충격이 아닐수 없는데요 이들이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신분을 속이고 국내에 입국해 테러를 자행 한다면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한국 땅에서 일어 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IS 뿐만 아니라  다른 테러조직 관계자도 51명이나 추방되었다는 것은  미 확인된 다른 테러조직 연관자가 더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불안감이 더 커질수 밖에 없네요

 

 

 

지난해 연말이었던가요? IS소속 극단주의 단체가 코엑스를 테러하겠다며  IS 공식 SNS에 올리면서  IS에 의한 국내 테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아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데요  국내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들이 15만5천명이 넘는다고 하니  이들중 IS와 연관된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서울 도심 한폭판에서 테러가 벌어질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년 IS에 의해서 벌어진 국가별 테러 건수입니다.  이집트 중동지역이 13건으로 가장 많은 테러가 발생하였구요 그 다음이 리비아, 예멘등입니다.  하지만 최근 IS의 테러 대상국가들은 중동지역을  넘어서 유럽국가와 동남아까지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곧 아시아 지역에서도 IS에 의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아시아 지역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면 일본 아니면 한국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이유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미국의 우방국가 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엔 내국인 최초로 IS에 가담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했었죠? 일명 IS 김군으로 알려진 이 학생이 IS에 가담한 것이 이슈가 되었는데  이후 언론을 통해서 IS에 가담한 김군이  연합군의 공중 폭격에 의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김군 이외에  IS에 가담한 한국인을 보았다는 뉴스들도 간혹 들을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  더 많은 한국인들이 IS에 가담되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때문에 국내에 들어와 있는 무술림 15만5천명도 위협이 되겠지만  혹시라도 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국내에 들어와 있을수 있는 한국인 IS 테러범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거라 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심각한 사회적 불균형으로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고 이들은 세상이 뒤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입하는곳이 IS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정부는  좀더 출입국관리를 처저히 하고 국내에 유입되어 있을수 있는 테러조직원을  색출해서 국내에서  파리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테러가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가 불평등 하더라도 그래도 치안은 그나마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했던 대한민국에서 테러까지 터지면  대한민국을 떠나는 사람들 많아 질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