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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방콕 폭탄테러!! 해외여행 안전지대 있을까?

오늘 뉴스를 보니 동남아 관광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라중 하나인 방콕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15명이 사망하고 2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현황이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폭탄이 터진 곳은 방콕 도심의 유명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는 에라완 사원 부근이라고 하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7시경 폭탄이 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아직 어떤 종류의 폭탄이 터진 것인지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 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명 관광명소의 도심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인만큼  대규모 인명피해를 목적으로  저질러진 폭탄테러로 보여집니다.  현지 일부 언론에 다르면 오토바이 폭탄이 터졌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번  폭탄이 폭발한 위치가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에라완 사원 인근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관광을 왔던 외국인들도 수십명  인명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알려지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이번 도심 폭탄테러는  현 군부 정권과 반정부 세력인 친 탁신 세력의 분쟁으로 발생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관광 산업으로  국가의  재정을 꾸려 나간다고 봐야하는 방콕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만큼 향후 관광산업에 막대한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비단 이번 방콕 폭탄테러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종 재난 사고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도 커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사진]

 

얼마전 중국 텐진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도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어 잘 알고 계실텐데요  아직까지도 정확한 사망자와 인명피해 조차도 집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폭발 사고가 발생이 되었죠  그리고  폭발당시  유출된 시안화나트륨(청산소다) 700톤의 행방이  불확실 해지면서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라진 청산소다가 비와 결합하여 녹아 내리면 독가스를 발생시킨다고 하는데요  텐진 지역으로의 여행이나 출장은 당분가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진출처: SBS뉴스]

 

최근들어 여객기 실종 및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인도네시아에서  16일 오후 3시  승객 49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상공에서 통신이 두절되었는데요  목적지인 파푸아주 옥시빌 인근 지역에서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들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생존자가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세계 곳곳에서  폭탄테러와 비행기 추락사고 기타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끈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건 사고 관련 뉴스보도는 남들 얘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에는 참 많죠?   이번 광복절 연휴기간에도 해외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참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세계 어디를 가나 이젠 안전지대는 없어 보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역시 안전 지대는 아닌거 다들 알고 계실꺼에여  도심 곳곳에 싱크홀 때문에 언제 도로가 가라 앉고 빌딩이 무너질지 모르고  배는 언제 침몰할지 모르고  또 비행기도  도심 상공을 날다가 떨어질지도 모르는게  지금의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조금은 비약이 심하다 싶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방콕의 폭탄 테러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겠죠?  해외여행 가는곳 어디도 안전지대는 없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곳은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꼭 청개구리처럼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가는 사람들 있는데요 이런 분들 꼭 사고 나더군요~ 걍 방콕 폭탄테러와 중국 텐진 폭발사고 그리고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사고를 보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성을 생각해 보다가 글을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