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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질극 살해범, 도박과 게임에 빠져 아내폭행 끝에 인질극 살해 저질러!!!

 

지난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주택가에서 벌어진  인질 살해사건의 범인인  인질살해범 김상훈(46세 무직)의 범죄 동기가 밝혀져서 충격입니다.  김상훈은  무직 상태로 도박과 게임에 빠져서  별거중인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갈취해 오다가  인질극을 벌이고 결국  부인의 전남편과 막내딸을 흉기로 살해하는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김상훈의 부인의 증언에 따르면 김상훈은   평소 도박장이나 PC방등에서 시간을 보냈고 매달 부인에게 100만원 이상의 돈을 빼앗아 도박 및 게임비용으로 써왔다고 합니다. 김상훈은 아내가 돈을 주지 않으면 흉기로 찌르거나 폭력을 행사하고 신고하면 죽이겠다고 위협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김상훈은   또 범죄심리분석 조사 결과  여성편력과 집착, 폭력성이 강하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성향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인질극을 벌인 당시 숨진 A씨의  막내딸을 성추행 했다는  큰딸의 진술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인질살해범 김상훈이  환각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김상훈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마약투약 여부를 검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내 딸의 성범죄 피해여부도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상태인데 아직 검사 결과를 회신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자신의 부인의 전남편을 살해 한것도 모자라서 자시의 의붓딸을 성추행하고 끝내 살해한 김상훈은 반성하기는 거켱 오히려 자신의 범죄 탓을 부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 뻔뻔한 사람이 아닐수 없네요  인질살해범 김상훈의 현장검증은 19일(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인질극 사건 현장의 생존자인 A씨의 큰딸과 동거녀 B씨는 당시 충격으로 실어증세와 대인기피증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현장이 얼마나 잔혹했을지 생존자의 상태를 보면 알수 있을꺼 같은데요 내일 김상훈이 현장검증에서 어떤 모습으로 현장검증을 진행하게 될지도 모든 언론사의 관심사가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