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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우 이병헌 협박사건, 진실게임??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했다고 주장??

 

지난주 연예가에 핫 이슈를 일으켰던 배우 이병헌씨 협박사건과 관련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배우 이병헌씨의 협박사건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된 이유는 바로  이병헌씨를 협박해서 50억원이라는 거액을 뜯어 내려 했던 모델 이지연씨의 변호인 측에서는 모델 이지연씨와 배우 이병헌씨가 3개월간 교제하던  사이였으며 이병헌씨가 지난 8월경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해서 상처를 받고  걸그룹 글렘의 다희가 촬영한 동영상을 이용해 이병헌씨를 협박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배우 이민정씨와 결혼한 유부남 이병헌씨가  20대 여성들의 집에서 술을 함께 마신 것과 그 와중에 음담패설을 내뱉어  이병헌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컸던 이번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병헌씨와 3개월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모델 이지연?? 그녀는 이병헌씨가 유부남 임에도 불구하고 이병헌씨와 교제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비난 받아 마땅하네요  이병헌 씨가 유부남 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인데 혼자만 모르고 이병헌씨와 교제를 했을리는 없어 보입니다. 이는 가정을 파탄에 빠뜨리는 중대 범죄 행위라 할수 있습니다. 또  동영상을 이용해 돈을 뜯어 내려한 점도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두가지 행동을 볼때 모두다 정상의 범위를 벗어난 비 상식적인 행동이라 할수 있는데요  모델 이지연씨가 이병헌씨와  교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이병헌씨는 어떤 변론을 내놓고 있을까요?

 



 

 

이병헌씨는 한결 같은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렘의 다희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아는 동생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 하는 등 무언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더 이상 지인으로 지낼 수 없겠다고 판단했고 그만 연락하자라고 전했던 말이 결별로 와전된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난 6월 말쯤부터 알고 지낸 이들이 자신의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털어 놓을 만큼 친분이 두터웠을까요? 보통 자신의 어려움이나 고민은 정말 친한 사람이나 의지가 되는 사람에게 털어 놓는것이 상식적인 것인데 말이죠.. 그리고 유부남인 이병헌씨가  결혼하지 않은 20대 여성의 집을 드나 들었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누가봐도 의심이 가는 행동을 본인 스스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병헌씨 자신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이병헌씨가 여자 문제로 소송이 걸린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당시 소송에 휘말려 강병규씨가 조직 폭력배를 동원해 이병헌씨를 협박했다느니 하는 혐의로 고생을 했지만 사실이 아님이 밝혀 지기도 했고, 당시 소송을 재기 했던  여성은 갑자기 사라져서 소송이 너무도 허무하게 끝나 버리고 말았는데요 당시 사건의 진실은 아직도 밝혀 진것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좀더 신중했어야 할 이병헌씨가 왜? 이런일을 벌인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당시는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녀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어 갈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은  배우자가 있는 유부남인데 말이죠? 이번 사건으로 이병헌씨 당사자도 어려움을 겪겠지만 아내인 배우 이민정씨도 힘든 시간을 보낼꺼 같습니다.  쉽게 끝날꺼 같지 않은 진실게임에서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 모든 사람들이 궁굼해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