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윤일병 구타사망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지난 6일 강원도 속초에서 송일병이 목을 맨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목을 매어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보여지는 송일병의 부검결과  머리와 어깨, 무릎등 총 7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군대내 구타와 가혹행위가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군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송일병이 남긴 메모(유서)에서는  구타와 가혹행위, 내부 부조리 등 군 내부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그 메모가 송일병이 남긴 것인지 의심이 되네요

 

 

 

숨진 송일병은 지난 6일 저녁 8시50분경에 창고 문을 닫고 오겠다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확인한 결과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송일병 역시 군대에서 말하는 관심사병이었다고 하고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군수사당국이 몰아가고 있는 모양인데요 군수사 당국은 너무  틀에  뻔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군에서 죽는 병사들은 모두 관심사병이고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 병사들인 것인지? 애초에 그런 병사들을 군대에 입대를 시킨 이유는 뭔지 묻고 싶습니다.

 



 

 

송일 병의 시신 부검결과 총 7곳에서 피하 출혈이 발견되었는데 군당국은  이 출혈이 보급병 직무 수행 중 발생한 것인지, 축구경기와 야외훈련 등 부대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확인 중이라고 했다는데요 무슨 축구공이 쇳덩이로 만들어 진것도 아니고 공차다가 피하 출혈이 발생하나요?  당연히 폭행 및 가혹행위에 대한 염두를 두고 수사를 해야지  훈련중에 발생한 것일수 있다는 방향에 포커스를 두고 수사를 하겠다는 말은 결국 군대내 있을수도 있는 가혹행위나 폭행등의 사실을 조작하겠다는 말과 뭐가 다른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전문의에 따르면 피하출혈은  피부 및 조직에 출혈이  생겼다는 뜻이고  원인으로는 환자가 피가 잘 멎지 않는 혈액병을 가진 경우와 외부적으로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송일병의 시신 부검결과 머리와 어깨, 그리고 무릎에서 발생한 피하 출혈은 보급병으로 근무하던 송일병이 어떤 업무를 수행해야 생길수 있는 것일까요? 축구를 하다가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서  피하 출혈이 발생한 것일까요? 슛돌이가 찬 독수리 슛에라도 머리를 맞은 걸까요? 아무튼  이번 송일병 사건은 지난 윤일병 구타사망 사건과 함께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송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원인을 밝혀 내야 할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괜히 멀쩡한 젊은 청년을 정신병자로 몰아 세워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런 행동은 죽은 고인 뿐만 아니라 가족을 잃어 힘들어하고 고통당하는  송일병의 사족들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사회에서는 멀쩡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사람들이 군대에만 가면  관심병사가 되고 정신병자로 변하게 된다면 군대는  나라를 지키는 병사를 양성하는 곳이 아닌 정신병자를 양성하는 정신병원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정확한 사건과 사고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군대 내부의 문제를 쇄신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국민들의 군대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질것이고  아들이나 형제, 그리고 군복무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당사자들 조차도 군대를 외면하고 도피하고 싶어 질꺼라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이번 송일병 사망사건의 철저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질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더이상 우리의 동생, 우리의 형제, 아우들이 군대에서 죽어서 돌아 오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핫이슈  |  2014.09.10 01:53
2014.09.10 11:34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시간이 지나도 군대 가혹행위는 사라지지 않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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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4:0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에효... 또 저렇게 몰아세우네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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