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은 초기의 문제가 되던 해경의 문제에서 이제는 유병언 일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유벙언은 세월호의 실질적인 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건 유병언이 아니라 해경이 왜 구조를 하지 않았나? 왜 해경은 거짓말을 했는가? 입니다. 




유병언 일가의 비리는 검찰의 수사로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그건 세월호의 사건과 무관한게 더 많습니다. 추잡한 재벌의 뒷모습을 보여줄 것일뿐 사건의 본질을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쉬운 예로 삼성의 배가 침몰했다고 생각해 볼까요? 그런데 그 배를 구조하지 않은 선장이 있고 구조의 힘쓰지 않고 이리저리 의혹만 쌓는 해경이 있습니다. 이때 검찰은 이건희 회장의 뒷조사를 하고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뭔가 중간을 확 빼먹은 사건 수사입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건 해경이 왜? 사람들을 구조하지 않았는지? 해경이 뭘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오렌지맨의 정체는 무엇인지? 배의 상처는 무엇인지? 사고 시간은 왜 조작이 되었는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유병언 회장의 뒤를 캐는게 궁금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정부는 유병언 회장 뒷조사 하기에 바쁘고 지금은 수배령까지 내려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국민은 점점 세월호 사건에 무뎌지고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경 해체라는 악수를 두었지만 사실상 책임질 대상을 없애는 거지 그 안에 구성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정부는 이 사건의 핵심을 피해가는걸까요? 정말로 계획된 살인인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음모가 숨겨져 있는건가요? 



정부는 유병언 쫓기에만 집중하지 말고 당시 해경의 문제를 파헤쳐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여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핫이슈  |  2014.06.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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