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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대한민국 매달 적신호. 쇼트트랙 강국 안현수(빅토르안)에게 막히다.

소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매달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매달권을 예상했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점점 대한민국 매달 경쟁을 어둡게 하는데요. 주력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쇼트트랙에서도 캐나다, 중국의 강세가 이어지고 안현수 아니 빅토르안이 있는 러시아도 매달권이 유력해 한국 쇼트트랙은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하죠~ 쇼트트랙이 국내에서 잘 나가니까 파벌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옮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안현수라는 걸출한 선수도 부상때문에 버리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한체대 출신이 뭐가 중요한가요? 학벌을 따지는 국내의 이상한 문화때문에 하나로 합심해도 모자를 판에 분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어떻게 실력이 아닌 학벌이 우선시 될 수 있나요? 특히 운동에서 어떻게 학벌이 가장 큰 중점이 되었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까 국민들도 국가를 버린 안현수를 응원하는거 아닙니까





학벌 만능주의에 빠진 대한민국.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큰 교훈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더이상 한국은 쇼트트랙 강국도 아니고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안현수라는 큰 벽이 있어 쉽게 매달을 획득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꼭 맞아야 정신 차리는 대한민국! 이왕 맞는김에 더 세게 맞고 완전히 판을 갈아 엎기를 희망해 봅니다. 노력하는 자가 인정받는 대한민국, 실력이 인정 받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