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를 보면 TV경쟁이 뜨겁다 못해 우주로 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TV들을 보면 지금의 FULL HD TV보다 4배 더 좋은 4K TV가 대세가 되고 있는데… 과연 4K TV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물론 같은 가격이거나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면 더 좋은 해상도가 선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TV에서는 FULL HD 해상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에 그 이상은 사치라 볼 수 있습니다.


TV가 가까이서 보는 기기가 아닌 이상 일정 거리를 둔 TV에서는 그 이상의 해상도가 무슨 의미일까 싶네요~ 화면이 크다면 조금은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부유층이 아니고서야 70인치대로 갈 일은 없으니 지금의 TV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3D TV가 정말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3D TV요? 저도 집에 3D TV있는데 안봅니다. 한때는 컨텐츠 탓을 하던데.. 정말 3D 컨텐츠가 있다면 3D로 볼 것 같으신가요? 우리는 아직 놀이기구가 아닌 이상 영상으로 화려함 보다는 깔끔함을 원합니다.


안경을 쓰고 낮아진 화질을 견디며 봐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최근에는 커브드 TV를 앞다투어 출시하는데… 이것도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휘어졌다고 해서 몰입감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왜 굳이 비싸게 휘어진 TV를 사야 합니까? 평면 TV만으로 충분합니다.


기술은 발달해가고 있지만 쓸데 없는 곳으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TV 제조사의 고민이 깊어져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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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  |  2014.01.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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