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실시간 검색에 하루종일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는데요 이유는 어제 2013 KBS 연예 대상 2부 오프닝에서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서 섹시 댄스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탓이다. 평소에도 얼짱 개그우면으로 잘 알려줘있던 안소미가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
안소미의 프로필을 검색해 보니 아주 간단하다, 1990년 1월1일 생이고 키는 160cm에 약간 마른 체형이고 무남독녀라고 나와있다. KBS24기 개그맨으로 처음 개그우먼이도니 안소미는 특별히 주목 받는 개그우먼은 아니었나 보다. 그랬던 그녀가 개그우먼을 시작한지 4년이 흘러 201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그녀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 주었다. 물론 개그가 아닌 그녀의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2013 KBS 연예 대상 2부 오프닝에서 개그맨 동료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 김기리등과 함께 인그 아이돌 그룹 엑소의 히트곡인 으르렁에 맞춰서 섹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검은색 옷에 복근을 드러낸 안소미는 기존의 댄스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와 방송관계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의 섹시 댄스 동영상은 오늘 하루종일 화제가 되었고 동영상 싸이트인 유튜브에 이미 수천명이 넘는 사람이 검색해서 볼 정도였다. 아래 화제가 된었던 그 장면을 감상해 보자~
[2013 KBS 연예 대상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 으르렁 섹시버젼 ]
동영상을 봐서 알겠지만 음.... 거의 프로 수준에 가까운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안소미의 무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안소미는 이날 KBS 연예 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 함으로써 2013년 한해를 멋진게 마무리 했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스타덤에 올라서는 안소미에게 이날의 2부 오프닝 무대는 그녀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보여줄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천하에 공개한 날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그냥 단순히 얼굴만 이쁘고 섹시한 연예인이 아닌 얼굴도 이쁘지만 다양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개그우먼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꺼 같은 안소미이다. 이쁜 얼굴로 망가지는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개그우먼을 즐겁게 해오고 있는 안소미의 더큰 성장을 지켜보는 것 또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가 되는 개그우먼 안소미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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