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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표절논란?? 만화 설희 강경옥 작가 표절 근거있나??

 

 

최근 국내 가요계의 표절 논란이 심했던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로이킴의 봄봄봄을 비롯해서 프라이머리의 I Got C, 아이유의 분홍신, 박지윤의 미스터리, 크레용팝의 빠빠빠, 꾸리스마스등 이렇다 할 제대로된 해명 없이 표절이 아니라는 발표만 하고나서 흐지부지 사건이 뭍혀져 가고있다. 사람들이  표절의 문제를 더이상 거론 하지 않으면 새롭게 새로운 곡을 들고나와서 언제 드랬냐는 듯이 활동을 재개 할꺼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요계가 아닌 드라마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이번조 수목들라마로 새롭게 시작한 별에서 온 그대이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기 탓인지 드라마는 단 2회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대박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한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오늘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만화가 강경옥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통해서 별에서 온 그대가 자신의 만화 설희의 줄거리를 가져다 썼다고 말한 것이다.

 



 

 

표절 논란을 재기한 만화가 강경옥 작가는  나름 만화계에서는 거물에 속하는 인물이라 할수 있을꺼 같다. 그런 그녀가 표절을 의심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는 것은 나름 자신의 작품과 별에서 온 그대의 공통점을 발견 했기 때문일 꺼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사 측은 그녀의 작품을 이번 드라마 제작에 참조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는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1,2회분을 방송했다. 단지 2편의 내용을 가지고 표절을 논하는 것이 조금은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짧은 분량에서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은 발견한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의 주장을 전혀 무시 할수도 없는 일이라고 본다. 때문에 진실은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표절을 주장하는 강경옥 만화가 역시 별에서 온 그대의 스토리 전개를 좀더 지켜보고 확실한 유사성이 있을때 문제를 재기 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방송 2회분만 보고서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표절 논란을 통해서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려는 노이즈 마케팅 처럼 보여진다.  뭐.... 아직 어느쪽의 주장이 진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진실을 규명하는게 급선무 일꺼 같다.  단 2회 방송만으로 시청률 20% 시청률을 잡은 별에서 온 그대가

이번 표절 논란을 해치고 나가서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 하게 될지 표절논란에 휩싸인체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드라마가 될지는 좀더 지켜 봐야 할꺼 같다.

 

 

 

이제 막 시작한 별에서 온 그대~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번 표절논란이 헤프닝으로 끝나고 앞으로도 흥미 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인기 몰이를 해나갔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오랜만에 TV속에서 전지현의 연기를 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또 뭇 여성팬들은 김수현의 잘생긴 외모와 목욕신을 통해서 보여주는 김수현의 초콜릿 복근도 볼수 있으니 말이다.  초반 부터 시끌 벌쩍한 별에서 온 그대가 과연 얼마나 큰 인기를 끌지 기대가 된다.  이번 표절논란이 별에서온 그대에게 좋은 징조일지 나쁜 징조일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