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목드라마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상속자들 이후 새롭게 시작된 별에서온 그대 보셨나요? 출연자들만 봐도 이 드라마 뜰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등 선남선녀들이 한자리에서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를 상상만 해봐도 재미있을꺼 같았는데요~ 같은 시간때 첫 방송을 진행한 미스코리아 보다도 시청률이 두배이상 높았다고 하니 이 드라마 대박 칠꺼 같네요~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의 TV시청률 종합에서 살펴봤을때 첫방송을 하고난 이후에 단번에 5위를 차지 했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기존에 탄탄한 구성으로 시청률을 끌어 모아왔던 프로그램드을 제치고 첫방송에 5위를 차지 했다는 것은 우연은 아닐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드라마 부문에서도 첫방송이후 시청률 4위를 차지 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 보다 8.6%나 높은 시청률을 차지 함으로써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가 압승을 차지 했는데요 향후 드라마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되고 , 출연 배우들이 어떤 멋진 연기를 보여 주는가가 마지막에 누가 웃는지 알수 있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첫승은 병에서 온 그대 입니다. 그렇다면 첫방송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벼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을 살펴볼까요??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미모가 변하지 않는 비결이 궁굼해 지네요 영화속에서는 자주 봐왔는데 드라마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요 결혼 이후 더욱 여유로워진 모습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천송이 역을 맡고 있는 전지현은 톱여배우 이면서 여대생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이번 캐릭터는 과거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의 모습이 떠오르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역시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떨어지는게 하나도 없는 배우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의 다양한 표정 한번 살펴보고 갈께요^^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하는 전지현의 모습 재미있으면서도 어쩜 저런 천연덕 스러운 연기를 할수 있을까? 실제 생활이 저런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연기네요~
한 장면속에서 보여주는 전지현의 표정연기 정말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표정연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배우가 출연하고 있으니 단박에 시청률 5위를 차지 했다는 것이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 이유 입니다.
404년전 조선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입니다. 완전 대세돌이죠??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또 다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할꺼 같은데요~ 첫 방송에서는 전지현 보다도 김수현의 연기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그의 샤워씬에서 보여준 초콜릿 복근 때문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부러운 몸매인데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대세돌인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럼 그의 초콜릿 복근 한번 보고 가실께요^^
완전 대박입니다. 이장면만 수백 수천번을 돌려볼 여성팬들 분명 있을꺼 같은데요~ 그러면 아니 아니되오!!! 아무튼 매력넘치는 남자배우 김수현의 탄탄한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내딸 서영이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줬던 박해진은 이번에 이휘경 역을 맡아서 김수현과 전지현 이렇게 삼각관계를 엮어 갈꺼 같은데요~ 신입사원 이면서 이사급 체감 직급을 가졌다는 박해진의 역할이 부럽네요~ 아무튼 이번 드라마에서도 박해진의 멋진 연기 기대가 됩니다.
전지현과 라이벌 관계로 등장하는 유세미 역에 유인나 입니다. 외모가 인형같이 생긴 유인나에게도 전지현이란 넘을수 없는 산이 있었던 건가요?? 극중 전지현의 친한 친구이면서 적으로 등장하는 유인나의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청순한 이미지 소에 감춰진 악녀 본성이랄까?? 그녀와 전지현 상이의 대립각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극중에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 입니다. 주연배우만 인기 배우들로 구성되었다고 그 드라마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죠~ 정말 조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없을꺼 같은데요~ 위에 등장하는 조연들이 어떤 재미를 더해 줄지도 기대해 보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드라마가 방송되기 이전 부터도 많은 관심을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주연 배우인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된것은 아니죠?? 누가 제작을 했는지, 누가 연출을 했는지도 시청자들은 관심으 많으니까요~ 그만큼 시청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이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극본 박지은씨의 작품들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 많죠? 그만큼 재미와 구성이 탄탄하다는 사실을 아실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 입니다. 나 이외에는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지금의 시대에 바로 내 옆집에 사는 사람이 외계인 일수도 나의 사랑하는 연인 일수도 있다는 드라마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세지가 있겠죠?? 얼마전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들이 자신들의 숙소 인근의 이웃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다뤄서 훈훈한 감동을 보여줬었는데요~ 그런 인간적인 정을 나눌수 있는 마음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 주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도 한번쯤 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연말이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까요~ 잠시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첫방송 이후 벌써 200개가 넘는 한줄 소감과 응원의 메세지가 온라인 게시판에 줄을 잇고 있는데요~ 간만에 수목드라마 본방 사수를 위해서 일찍 집으로 귀가 하시는 분들이 늘어 날런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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