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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성접대 피해주장 여성이 박대통령에게 호소편지를 썼다는데~ 이번엔 공정한 재판 이뤄질까??

 

 

한동안 떠들썩 했던 고위직 유력인사 성접대 파문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수면아래로 가라앉는듯 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제맛~ 당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접대를 해왔다고 주장하는 A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하는데 그 편지의 전문을 살펴보기에 앞서 사건의 개요부터 다시 살펴 볼까 한다.

 

 

이번 사건에서 고위직 유력인사에게 성접대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있는   건설업자 윤중천씨다. 윤중천씨는 배임증재, 명예훼손, 협박 혐의가 확인돼 추가로 병합 기소된 상태이다. 얼굴 인상을 보니 정말 선해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성접대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성접대를 받은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고, 관련 의혹을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물증을 확보하기 쉽지 않으며, 성접대를 받았더라도 직무와 관련한 대가성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무혐의 처리에 대한 이유를 밝혀서 큰 논란이 되었다. 성접대를 받았더라도 직무와 관련이 없다면 죄가 되지 않는 다는 말처럼 들린다. 아무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이때문에 강요와 협박에 의한 성접대를 했다는  여성이 직접 박근혜 대통령에게 호소 편지를 보내기까지 사건이 이르르게 되었다.

 



 

 

고위 유력인사 성접대 파문에 관련된 사람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여러명의 고위직 관료가 윤중천씨의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아왔다고 하는데~ 문제는 성접대 의혹만 있고 입증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니면 그냥 사건 자체를 덮어 버리려고 한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조금은 복잡한 사건의 개요이기 때문에 성접대 피해 여성이 물고 늘어지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집중에 본다.

 

 

 

 

 

건설업자 윤중천씨는 정기적으로 고위직 관료와 유력인사를 자신의 원주 별장으로 초대해 이들에게 향응과 성접대를 해왔고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동영상으로 고위직 관료들은 자기 맘대로 조정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더러운 접대와 그 접대에 허우적대던 관료들이 사건이 오픈되자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딴소리하기에 급급하다.

 

 

 

성접대 파문과 관련된 사건일지이다.  윤중천씨는 정말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도 교묘하게 무혐의 처리로 잘도 빠져나간다. 덩달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도 마찬가지 이다.  아무튼 이렇게 사건은 아무일도 없이 끝나는가 싶었다. 정의는 죽고 권력자와  쓰레기 같은 인간은 사회의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사회를 오염시키면서 살아 갈수 있을뻔 했다. 그렇지만 용기있는 그리고 힘없는 한 여성이 용기를 내면서 이 사건은 한편의 반전 드라마가 되었다.  성접대 여성으로만 오해 받던 여성이 협박과 강요에 의해서 성접대를 당했다는 용기 있는 고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면서  칼자루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넘긴 것이다.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 힘없는 여성의 억울함을 풀어줄지 아니면 법원의 판결대로 그냥 덮어두고 갈지 고민해야 할것이다. 아래 내용은 이 용기있는 여성의 호소문 전문이다.

 

 

 

 

 

 

피해자이면서도 오히려 두려움에 숨어야 했던 여성, 그리고 가족에게 조차도 버림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 이 가여운 여성의 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이번 사건을 마무리 지을지 궁굼해진다. 정말 여성의 바램처럼 솔로몬의 지혜로움으로 이번 사건을 공명정대하게 해결해 주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