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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 세계선수권 도마 금메달 획득!! 2관왕에 올랐네요~~

 

체조, 도마의 신이라 불리는 양학선 선수가 허리 부상임에도 불구 하고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도마 종목별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533을 받아, 미국의 레젠드레를 0.284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하네요 양학선 선수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체조사상 첫 금메달을 딴 선수인데요~ 자신만의 신기술인 양학선1이라는 기술 기억하시죠? 이번에는 최근 개발한 양학선2를 맹연습 해서 이번 대회에서 양학선2를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지만  무리한 연습탓에 허리통증이 심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이번 대회에서는 양학선 1으로 승부를 걸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 추첨을 통해서 8명의 선수중 8번째로 마지막 경기를 준비중인 양학선 선수의 모습입니다.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약간은 긴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힘찬 발구르기와 함께 달려가서 높은 도약을 한 후에 양학선 선수의 특기인 양학선 1의 고난이도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허리통증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양학선 선수의 모습인데요~ 정말 도마의 신이라 불릴만 하네요~

 



 

 

양학선 선수의 1차,2차 시기의 점수입니다. 평균 15.533을 받아서 양학선2 신기술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무리 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체조의 기둥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양학선 선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허리통증은 빨리 회복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 시합에서는 꼭 양학선2를 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