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한글날 쉬나? 안쉬나? 한글날 제대로 알기!!!

 

 

오늘 한참 동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한글날~ 갑자기 사람들이 한글날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한글날이 다가오기 때문에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자 검색어에 올라온게

아닌란 사실에 조금 씁쓸해졌습니다. 검색어 조회 이유는 다름이 아닌 지난 연말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

되었는데~ 달력에는 빨간 글씨로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휴일인지 아닌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글날은 1970년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 되었다가  1990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1991년 이후 공휴일에서

완전히 제외 되었다가 한글의 국제적 위상과 국민들의 요구로 지난 2012년 12월 24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서 2013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보통 달력이 제작되는 시기가 11월

말에서 12월초에 진행되기 때문에  2013년 달력에는 공휴일로 표시되는 빨간 글씨가 아닌 검정 글씨로 인쇄가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휴일이 아닌걸로 착각을 하고 있네요~~ 올해 10월9일부터 공휴일로 재지정 되었으니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은 문자의 우수성이 이미 세계에 알려 줬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볼때도 상당히

예술성을 가진 정말 아름 다운 글씨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 지는데요~ 한글날의 정확한 의미를 알자는 차원에

아래 한글날에 대한  의미를 올려 봤습니다.

 

 

 

 

그냥  단순히 노는 날로 기억하지 마시고 우리가 사용하는 멋지고 훌륭한 문자가 만들어진 소중한 날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문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부할 만한 일인지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