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달인

여름철 자외선차단제(썬크림) 올바른 선택법 및 주의사항!!!

 

 

여름철 강력한 태양 빛으로 인한 화상 및 피부노화를 방지 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예전 보다 여름이 일찍 시작되기 대문에  식품의약 안전처에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식품의약 안전처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정말 수없이 많은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데요.. 그중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쏟아지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지킬수 있을까요? 식품의약안전천에서 소개한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 법을 살펴볼까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으로서, 그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표시를 통해 알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된 영어SP F는 자외선B를,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를 말하며, S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선택요령]

     1.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자외선 차단제만 표시 할수 있는 기능성화장품 문구를 제품 포장 또는 용기에서 확인하고

        사용 해야 합니다. 만약에 식약처에서 승인 되지 않은 제품을 값이 싸다는 이유로 잘못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는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2.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생활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SPF15/PA+이상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30/PA++이상 제품을 사용하고, 등산, 해수욕 등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SPF50+/PA+++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물놀이용으로는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방법]

 

1. 자외선 차단제는  최소 외출 15분 전에 제품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양을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펴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 , 입술, , 발과 같이 얼굴이외 부위에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구요,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수 없는  부위는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선글라스를 끼거나 옷으로 가리고,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두피에  발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차단제는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지므로 약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구요, 물놀이용 제품인 경우

    내수성’  표시 제품은 1시간, ‘지속내수성표시 제품은 2시간 정도마다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주의사항]

 

1.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6개월 미만 유아는 피부가 얇고, 경우에 따라 흡수가 잘되어 외부물질에 대한

   감수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어린이의 경우,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손목 안쪽에 소량을 발알러지 발생 등 피부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

3.자외선차단제 사용 도중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위에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소개한 자외선차단제의 선택법과 사용법 그리고 사용상의 주의 사항을 살펴 보았는데요..

무더운  여름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좋은 정보인거같아서 함께 공유해 보려고

올려봤습니다. 자외선이 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적당량의 햇볕을 쬐는 것은 우리몸의

비타민D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니까요.. 항상 과도하것이 문제가 되는 법이잖아요... 햇볕에 너무 오래

머물러야 하는 상황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바르진 마세요... 그러다낙 피부

알러지가 발생해서 피부를 더 망칠수도 있으니 사용법에 맞게 올바른 사용을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