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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 우병우 민정수석구하기?? 희생양은 이석수 특별감찰관 그리고 엄태웅???

오늘 뉴스를 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덨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자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근령(62세)씨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의해서 지난달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고 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의 혐의 내용은  자신이 대통령의 동생이라는 여향력을 과시해 피해자로 부터 억대 자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에는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 계약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돼 서울중앙법원으로 부터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는데요  박근령 전 융영재단 이사장은 2011년 9월 경  피해자에게 주차장을 임대할테니 계약금 7천만원을 받은후  육영재단 관련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 비용이 빌요하다며 추가로 계약금 2천3백만원을  받았지만 주차장 임대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인가하고 사진을 봤는데  음..... 나이 62세에  박근령씨는 주변에서 보는 할머니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네요  사기쳐서 받은 돈으로 호위호식해서 그러신 건지???  대통령의  동생이라면  좀더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조심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대통령의 동생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사기를 치셨다니  참 할말이 없네요  이분 남편분은 공화당 총재 신동욱 의원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동생이 잘못했으면  국민들 앞에 머리숙여 사죄하고  가족간수를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해서 사죄를 해야 했을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을 이용해  동생 구하기에 나섰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우병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우병우씨  사건은 모두들 아시죠?  우병우 민정수석이 받고 있는 혐의는  자신의 아들의 의경배치와 보임을 둘러싼 특혜의혹(직권남용)과 가족 회사인 "정강"의 회삿돈 유용(횡령 및 배임 혐의)등의 의혹  그밖에 부동산 투기 관련 의혹등 들추기만 하면 이런저런 의혹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오른팔이라 할수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의뢰 및 고발한 사람이 바로  이석수 감찰관인데요  참으로 웃긴건 대통령의 최측근들을  감찰한  이석수 감찰관도 특정 언론사 관계자에게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시민단체로부터 특별감찰관법 위반혐의로 고발을 당했는데요  만약  이석수 감찰관의 혐의가 사실로 들어나게 되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감찰관 자격정지에 처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과연 누구에게  득이 될까요? 저는  이석수 감찰관이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이석수 감찰관을 고발했다는 시민단체가 도대체 어떤 단체인지 궁굼해 집니다.??  혹시 어버인연합은 아닌가요?



 

 

대통령 동생과 대통령 최측근의 비리 혐의를  용감하게 고발한  이석수 감찰관은 국민들에게 칭찬받고 상을 받아도 현찮을 판에  오히려 시민단체로 부터  감찰관법 위반혐의로 고발 당할줄은 상상도 못했을 듯합니다.  언론과 정치권이  어떻게 여론을 몰고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석수 감찰관 같은 분들이 우리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 많이 있어여 부패한 대한민국 정부가 깨끗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검찰이  박근령, 우병우 그리고 이석수 감찰관에 대한 수사를 어떻게 공정하게  진행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탁하고 싶은건  권력의 시녀노릇해서  국민들 실망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의 사기혐의 기사가 올라오자 마음이 급했나 봅니다.  또 다시 연예인  성폭행 파문과 같은 이슈성 기사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와  박근령씨 기사에서 관심을 돌리려 하네요  항상 정치권에 큰 논란이 될때면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 기사가 올라와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데 돌리게 해오다 보니  이젠 좀 식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괜히  엄태웅만  불쌍한 희생양이 된게 아닐까 싶네요  마사지 업소 출입 한게   성폭행 사건으로  커져서는  연예인 이미지만 망치고  가족과의 불화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성폭행 혐의 사실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가정이 있는 남자가  불법 마사지 업소에 출입한 것 만으로도  비난의 화살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박근령 사기사건과 우병우 민정수석 사건만 아니었어도 조용히  넘어갔을지도 모를 사건인데  희생양이 된거 같아서 동정심이 가기도 하네요  아무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오른팔 구하려는 노력은 필사적인듯 하지만  임기를 얼마 안남겨둔 상황에서의 레임덕은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기 대권을 잡을 사람이  친박계 사람이라고 장담 할수 없는 상황에서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잡아줄 만큼 정치판이 온정이 넘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제가 바라는 것은  죄있는 사람은 죄값을 치르게 하고 상받을 사람은 상주는  정말 성숙한 대한민국 사회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