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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독성 화장품 버젓이 판매? 식약처 엉성한 관리 탓에 소비자만 피해 입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 있던  독성물질이 들어있는 화장품이 시중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기 로션에도  독성 물질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 이소치아졸리논(MIT)이 사용된 제품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명화장품 16종에 독성 물질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 이소치아졸리논(MIT)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뉴스 보도에서는 해당상품의 제조사와  상품명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방송화면을 캡쳐해서 보니 닥 위에 보시는 제품이 거의 16종이네요 위에 상품들을 보시면 대충 독성물질인 독성 물질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 이소치아졸리논(MIT)이 들어 있는 화장품이 무엇인지  확인하실수 있을꺼 같은데요  혹시라도 지금 이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사용을 중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방송에서는 화장품 16종만 독성 물질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 이소치아졸리논(MIT)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가 되었는데요  다른 제품 구입시에도 성분명을  확인하시어  위에 두 성분이 사용된 제품의 구입을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습기 살균제에  위에 두 독성물질이 사용되어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것을 아시기 때문에 위험성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알수 있을꺼라 보이구요  분무 타입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경우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동일한 피해를 입으실수 있으며  이 두 성분은 피부 독성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독성 물질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 이소치아졸리논(MIT)의 독성 때문에 지난해 8월부터  사용후 바로 씻어내는 화장품 외엔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16종이나 되는 유명 화장품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니  식약처의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그리고  제조사들이 소비자들의 건강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네요

 



 

위에 보시는 제품은 아가랑 엄마랑 함께 바르는 로션이라고 되어있지만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독성물질인 독성 물질인 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 이소치아졸리논(MIT)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어떻게 아기가 바르는  로션에 독성물질을 사용하고  이런 제품을 아가랑 엄마가 함께 바르는 로션이라고 광고를 해서 팔아 먹을수 있는거죠?? 기업윤리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도  정부의 허술한 관리와  위험 물질에 대한  관리가 않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제는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명을 검색해서 위험물질 여부를 확인후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제품이 싸다고, 하나더 준다고 아무 제품이나 구입하지 마시고  제품에 포함된 성분에 유해물질이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후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부를 믿고 사용하셔도  피해를 입으시면 정부는 아무런 해결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조사는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려고 할뿐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앞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통해서 우리들이 충분히 확인한 결과입니다.  이젠 소비자 스스로가 똑똑한 소비습관을 갖어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정부도  기업도 믿을수 없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이 되어 버렸으니까요...ㅠ.ㅠ 한가지 덧붙여서  방송사들은  이런 사실에 대한 보도를 할때  문제가 되는 제품의 정확한 명칭과 제조사를 꼭 밝혀주기 바랍니다.  그래야 피해자들이 더 발생하는 것을 막을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