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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토막살인 범인이 엄마와 오빠? 딸 악귀들렸다 살해? 미치려면 곱게 미칠 것이지??

시흥 토막살인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고 무슨 끔찍한 사건이 또 벌어진걸까? 기사를 열어 봤습니다.  기사를 읽고 나서 참 어이가 없고  기가 차네요  친 엄마와 친오빠가  딸(여동생)에게 악귀가 들어갔다며 둔기로 살해후 예리한 흉기로 목을 훼손해 토막살인을 저지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네요  미치려면 곱게 미칠 것이지  자신의 딸이 악귀에 들였다고  살인한 것도 모자라서 흉기로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을 했다니 말이 안나옵니다.

 

[사진출처: 싸우자 귀신아]

 

엄마인 김모씨(54세)와 숨진 20대 여성의 오빠(26세) 김모씨는 19일 오전 6시30분경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딸(25세)을 살해후 흉기로 목부위를 훼손했다고 하는데요  시신 발견당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두 모자(母子)는  악귀에 걸린 강아지(푸들)을 죽였는데  악귀가  숨진 김모씨에게 들어가  김모씨도 살해 했다고 합니다.  두 모자는 15일부터 밥을 먹지 않았으며 18일 밤부터는 밤새 잠을 자지 않았고 19일 새벽 둔기로 애완견을 죽인것으로 아려지고 있는데요  저의 생각으로는  이 애완견의 죽음이   숨진 김모씨의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도  악귀가 들렸다는  애완견의  소유자는  숨진 김모씨(25세,여) 였을꺼 같구요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을  엄마와 오빠가 잔인하게 둔기로 때려 죽이자  이를 말리려 들었던거 같고  엄마 김모씨와 오빠는 이런 숨진 김모씨에게  죽은 애완견의 악귀가 씌였다며  김모씨까지  애완견과 동일한 방법으로 둔기로 때려 살해후  목을 흉기로 훼손했을꺼 같습니다. 

 



 

악귀에 들렸다며  자신의 딸을 살해한  엄마와  아들은  아버지의 권유로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던 도중 길거리에서 경찰에 의해서 붙잡혔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의 남편에 따르면   자신의 부인이  결혼전  환청과 환각을 격은 적이 있으며  이 여성의  할머니가 무속인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는데요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다가  자신의 딸까지  살해하는 일을 저지르게 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들도 신끼가 있었나 보네요 엄마를 도와서 여동생을 살해한걸 보면 ??  평범한 가정의 주부이자 엄마였고 또 오빠였던 이 모자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번 사건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봐야 할 미스테리한 사건일지? 단순히 미친 엄마와 오빠에 의한 잔인한 살인 사건?  아니면  보험금을 노린 사건??  뭐 그런건 아닐지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