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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명문구단 유명 프로야구선수 김상현(36세), 차안에서 지나가던 여성보고 음란행위 하다 걸렸네?

살다보니  이런 뉴스도 다 보게되네요  전북 명문구단  유명 프로야구선수 김상현이  주택가에 세워진 자신의 차안에서  길가를 지나가던 20대 여대생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다가  이를 목격한 여대생A양(20세)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김상현은 현장을 벗어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20대 여대생이 신고한 차량번호를 조회해  지난4일 유명 프로야구선수 김상현을 불구속 입건 했다고 합니다.

 

 

김상현은 현재 KT WIZ에 소속된 내야수 인데요  지난달 6월16일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자신의 차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인데요  문제는 이 주택가는 여대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대학로 인근 원룸촌 이라는 것입니다.  김상현이 강간이나 성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벌건 대낮(오후4시50분경)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음란행위를 벌였다는 것은  자제력이나 이성을 상실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아마도  20대 여대생의 신고가 없었더라면  이 곳에서  유명 프로야구선수의 강간사건이 벌어졌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전북 명문구단  유명프로야구 선수가 누구인가는 너무 쉽게 밝혀져 버렸는데요 지금현재 온라인 포탈 실시간 급상승검색어에 이미 김상현의 이름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김상현이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거 같은데요  대낮에  길가를 지나는 여성을 보고 성욕을 해소하고자 하는건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보여지구여  여기서 자재력을 잃게 되면 바로 성폭행이라는 사건이 벌어질수도 있는것입니다. 단순히 자신의 성욕을  혼자서 해결한게 무슨 죄가 되겠냐 하겠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변태적 행위를 하는 것은 공연음란죄에 해당합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 장도  공공장소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공연음란 혐의로 옷을 벗은 사건이 있었죠?

 



 

지금 계속해서  인터넷 신문기사에서는 KT 김상현의 음란행위 혐의 입건과 관련된 기사들을 앞다퉈 쏟아 내고 있는데요  김상현은 당분간  구설수에 계속해서 오르내리게 될꺼 같습니다. KT구단 측에서도 김상현 사건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내릴지 모르겠네요  김상현 사건을 보면서  공인으로써  정말 자기 관리를 잘못해서 한순간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왜이리도 많은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공 장소에서의 자위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