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불도방조제 배수로에서 남성 한반신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시신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이불에 싸여 마대자루에 담겨진체 불도방조제 근처 입구 배수로에 버려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 관광객이 발견해서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신고한 관광객은 배수로에 버려진 마대자루에 왜? 관심을 가졌을까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데요 마대자루 속에 하반신만 담긴 시신이 있었다니 신고한 관광객도 무척이나 놀랐을꺼 같습니다.
예리한 흉기에 의해서 배꼽아래 하반신이 잘려진체 마대자루에 담겨 버려진 이 남성의 하반신 시신은 부패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유기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경찰은 인근 CCTV영상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신이 버려진 이지역은 CCTV가 많지 않은 지역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이쪽 지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인가 봅니다.
일단 경창은 이 남성 하반신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검사를 진행할꺼 같은데요 발견된 하반신 시신에는 흉터나 문신과 같은 특징이 없어 신원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무슨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 사건인지? 아니면 장기밀매등을 위해 납치되어 살해된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경찰은 추가 병력을 투입해 발견된 하반신 시신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속옷이나 시신의 나머지 부위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지문이 있는 상반신 시신을 찾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안산지역이 공단이 많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기 때문에 범인 수사에 있어 내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까지도 수사선상에 올리고 수사를 벌여야 할꺼 같은데요 불법체류 외국인이의 경우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을 텐데 과연 범인을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왜이렇게 살인사건도 끔찍한지 모르겠네요 툭하면 시신을 훼손해서 유기했다고하니 과연 사람으로써 같은 사람을 고기 썰듯이 훼손해서 버리는게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사람을 죽인다는 자체가 이미 정상적인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접수된 실종 신고자를 대상으로 신원 확인을 벌인다고 하는데 어서 신원 파악이 되어서 이 살해당한 사람의 주변을 조사해 봐야 그래도 범인을 잡는 실마리가 잡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범인이 빨리 잡히지 않는다면 시신이 발견된 지역의 주민들은 한동안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서 빨리 범인을 검거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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