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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코미디빅리그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한부모 자녀 조롱 & 아동 성추행 미화 논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맨 장동민이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애늙은이 7살로 출연해  개그로 연출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기분을 좋게도 할수 있고 또 사람의 기분을 굉장히 나쁘게 만들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촌철살인(寸鐵殺人)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한치 밖에 않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짧은 말한마디로 사람을 어려움 가운데 빠뜨릴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다양한 표현들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방송에서  사회적 약자인  한부모 자녀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때문에 큰 논란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장동민은  이미 말실수로 인해서 대중들로 부터 한차례 큰 비난을 받았던 전력이 있습니다.  지난해  여성혐오 발언과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조롱하는 발언을해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던  장동민은  방송을 꼭 쉬는 것만이 자숙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왔는데요   또 다시 한부모 자녀 조롱과 아동 성추행 미화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그의 거취가 궁굼해 집니다.   자숙은 방송을 쉬면서 하는게 아니라는 그의 태도에 변화가 생길지 말입니다.

 

 

 

 

장동민 논란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장동민은  코미디빅리그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부러워서 그랴 , 너는 봐라 얼마나 좋으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는 대사를 하며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상처 받을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 아동 성추행 미화 논란과 관련해서는  극중 장동민은 또봇 로보트를 사기 위해 할머니 앞에서  고추를 까겠다고 하며  코너 말미에  할머니가 늙으면 죽어야지라고 말하자  기분이라도 풀어드려야지 어쩌겠냐며  할머니가 무대 뒤에서 손주의 성기를 만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장동민은 우는 시늉을 하며  한번 까서 사람한번 살렸잖냐고 말하며 불쾌해 하는 모습을 연출해 아동 성추행을 미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동민이  한부모 자녀 조롱과 아동 성추행 미화 논란에 휩싸이자   코미디빅리그 담당PD가 직접 나서 장동민의 잘못이 아니며  극중 장동민의 발언을  깊이 발언하지 못한 제작진의 100% 잘못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장동민은 우리가 짠 것을 연기한 것 뿐이며 모두 제작진의 실수임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코미디빅리그 제작진의 공식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유는  그의 계속된  말 실수탓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한번은 실수로 받아들여 질수 있지만  똑 같은 실수가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받아 들여지기 때문인데요

 

 

 

최근 가수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장동민은   나비의 사랑을 얻기위해  정말  열심히 사랑의 언어로 구애를 했을 거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정말 상대방이 기분 좋아할 만한 말들을 열심히 내뱉어야 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고백해야 해야 하는데요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정말 달콤한 말만 했을 장동민은 왜?  사회적 약자이고 소외계층인 사람들을 배려하는 발언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이전에 자신이 내뱉은 말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였을텐데 말입니다.  이번 장동민 논란을 통해서  방송에서 사용되어 지는  대사도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제작진들은 이런 내용을 잘 걸러내서   해당 코너와 출연진이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걸러 낼수 있는 자정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아무튼  장동민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떤 모습으로 대처할지  궁굼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