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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 운전기사 상습 폭행 및 욕설 파문,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갑질 횡포 논란!!!

몽고식품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와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몽고식품 명예회장  김만식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 및 욕설을 해서  재벌가의 갑질 횡포가 또 한번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김만식 회장의  폭행과 욕설을 받았던  수행 운전기사는 회사 측으로부터 3개월 여만에 건고 사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과 같은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  김만식 회장의 폭행과 욕설등의 사실을 공개 했고  현재  몽고식품의  홈페이지는 트레픽 초과로 접속이 차단된 상태입니다.

 

 

 

몽고식품이 뭐하는 회사야?? 이런 질문 하시는 분 계실꺼 같은데요 몽고식품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의 간을 맞추는데 오래도록 사용되었던 몽고간장으로 유명한 식품 회자입니다.   몽고식품은 경남 창원의 향토기업으로  국내 대표 장수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인데요  회사를 이끌어온  명예 회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기사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었다니  이 회사의 분위기가 어떠 했을지도  짐잘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몽고식품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식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내용은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 ( 운전기사 상습 폭행, 욕설)에 대해서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올렸고  피해 당사자에게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드리도록  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김만식 명예회장은  명예회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네요

 



 

김만식 회장의 전 운전기사 A씨의 피해 내용은 이렇습니다.

 

A 씨는 “입사 한 달여가 지난 10월 22일 김 회장 부인의 부탁으로 회사에 가있는 사이 김 회장으로부터 “왜 거기에 있느냐”는 불호령을 받고 서둘러 자택으로 돌아갔다가 구둣발로 낭심을 걷어차였다. 아랫배 통증이 계속된 탓에 병원 치료를 받은 일주일 동안 집에서 쉬었다”고 합니다.

 

그는 “김만식 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거의 습관처럼 폭행과 욕설을 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며 "행선지로 가는 길이 자신이 알던 길과 다르거나 주차할 곳이 없으면 욕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A씨는 결국 3개월여 만에 몽고식품으로 부터 권고사직 통보를 받고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A 씨는 “그동안 김만식 회장의 폭언, 폭행 때문에 수행 기사가 수도 없이 바뀌었다”며 “사람을 동물처럼 대하는 일들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피해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합니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갑질 횡포로  몽고식품의 제품들에 대한 불매 운동이 전개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는지

몽고식품 대표이사가 긴급히 사과문을 올렸지만 한 기업의 총수가 저지른 갑질 횡포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을꺼 같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