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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3부, 소지섭 자신이 존킴이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오늘 오마이비너스 3회가 방송이되었습니다.  지난주 1.2회때부터 열심히 시청중인데요  오늘 초반은 조금 재미가 없었는데  뒤로 가면서 조금씩 재미있어 진거 같습니다. 일단 3회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2회 마지막회에 강주은(신민아)가  존킴의 방송국 출입증을 발견하고 소지섭과 그 일행이 있는 집으로 달려 가는 부분에서  강주은이(신민아) 지웅에게 존킴이 맞냐고 묻자 소지섭이 네 맞습니다. 존킴이라고 대답하면서 끝났었는데요...

 

 

신분증의 주인인 영호가 존킴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지웅을 존킴 대역으로 내세우고 존킴이 누구인지 비밀로 하겠다는 강주은의 제안을 받아들여 영호(소지섭)과 준성, 지웅이  강주은(신민아)를 트레이닝 해주기로 하고  강주은을 트레이닝 하던 어느날 강주은은 수진의 추천으로 TV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고  갑작스런 쇼크로 쓰러지게 되는데...

 

 

 

 

 

강주은(신민아)의 고된 트레이닝이 결국 그녀를 예정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돌아가게 만들어 줄까요?   영호(소지섭)은 강주은이 방송중 쇼크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보호자 역할을 해주는데요... 분위기가 이만하면 러브라인으로 들어가는 전개에 도달한듯 하죠? 주은을 집앞에 내려준 영호는 주은이 집으로 들어가려는 찰라에  주은을 잡아 이끌며 자신이 진짜 존킴이라는 사실을 밝히는데요.... 4부에서는 영호가 주은에게 제대로된 다이어트 트레이닝을 해주면서 러브러브 로맨틱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난주 시청률로 봤을때 오마이비너스는  첫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방송중이던  화려한 유혹을 추월해서 월화드라마 2위를 차지 했는데요  이번주는 시청률이 얼마나 나왔을지도 궁굼해 집니다.  내일 4부가 끝나고 나면  시청률이 좀더 높아져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육룡이 나르샤를 앞지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