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라인 포털의 핫토픽 키워드에 울산 열차사고가 있길래  열차가 충돌하거나 철로에서 이탈한 사고가 발생한 것인가 하고 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울산시 북구  신천 건널목에서 경찰관이 10대 지적장애아를 구하려다가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이네요  정년이 이제 3년 밖에 남지 않은 분이라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울산에서 발생한 경찰관 열차 추돌사고는  21일 낮 경주 불국사 인근에서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 소속  이경위와 김경사가 출동을 했고  신고 장소에서 16세의 정신지체장애 2급인 김군을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열차사고가 발생한 울산시 북구 신천 건널목에 다달았을때 김군이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차문을 열어 주었는데 김군이 철로에 뛰어들어가 철로에 누웠고 이를 구하려고 따라들어간 이경위와 김경사는 경주역에서 울산 태화강역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열차에 치어 김군과 이경위는 현자에서 사망하고 김경사는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이 경찰의날 70주년이었다고 하는데  한 경찰관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 현장에서 불철주야 목숨을 바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 있는가 하면  범죄인과 결탁해서 경찰의 명예를 더럽히는 경찰관이 있는걸 보면서 씁쓸하단 생각이 듭니다.  정년이 3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사건 현장에 달려가고 또 목숨도 아끼지 않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철길로 뛰어든 이모 경위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 김경위님도 어서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경찰관들이 있기에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이  아직은 희망이 있는거 같네요  살신 성인으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이 있기에  아직은 대한민국이 그래도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경찰의 날 70주년에  우울한 소식이긴 하지만 나름 경찰의 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뉴스였네요

      핫이슈  |  2015. 10. 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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