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2시 16분경 제일모직 김포 물류센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되어 1명이 사망하고 1천600톤이나 되는 의류원단이 완전히 전소되는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했네요~ 누가 무슨 이유로 방화를 저질렀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저지른 방화로 인해서 사람이 죽었는데 양심이 있다면 자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 화재 사고는 센터내 보관된 상품의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의류원단이 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지금까지도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화재도 화재이지만 의류원단이 불타면서 발생되었을 매연과 유해가스로 인해서 인근지역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진출처: 채널A]
국내 물류창고 대부분이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져 있어서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 화재의 피해가 컸던 이유 역시 건물이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졌기 때문인데요 의류원단이 불타면서 발생한 뜨거운 열로 인해서 건물과 천장을 지지하는 철근도 엿가락처럼 휘어져 녹아 있는 모습이 화재현장의 불길이 얼마나 거세었는지 확인할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사진출처: 채널A]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 화재 발생당시 센터의 경비업무를 보던 경비원이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서 건물에 들어갔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행했는데요 원단이 연소되면서 발생한 유해가스로 인해서 질식사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 옷가지를 불로 태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꺼먼 매연과 매케하고 거북한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는데요 1천600톤의 의류원단이 뿜어내는 유해가스를 방독면이나 보호장비 없이 직접 들여마셨을 테니 호흡곤란이 와서 화재현장에 쓰러져 숨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진출처: 채널A]
경찰은 사건 현장 CCTV에서 방화용의자로 보이는 50대 남성이 찍혀진 것을 확인하 소재 파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일회용 부탄가스가 담겨진 플라스틱 통을 들고 건물의 여러층을 오르락 내리락 했고 화재방생후 이 남성이 들고다니던 플라스틱통이 불에 타다남은 기름과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에 건물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활보하며 다닌 것으로 보아 건물 내부를 잘아는 협력업체 직원이 방화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수상한 남성은 무슨 이유로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가 해고라도 당한 것일까요?? 아무튼 이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고 검거되어야 정확한 화재 원인이 밝혀 질꺼 같습니다. 아무튼 본인이 저지른 방화로 인해서 아까운 목숨이 생명을 잃었으니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면 자수하고 유족들에게 사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화재로 인해서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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