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중동 호흡기증후군 국내환자 발생!!! 사스 공포 재연되나?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아시나요?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한때 전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내몰았던 사스와 비슷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등 심한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아시아에서 발생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인 사스와 마찬가지로  중동지역에서 400명의 생명을 앗아간 무서운 바이러스라고 할수 있는데요  사스와 다른 특징은  그 증상중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사스보다도 오히려 치사율이 6배나 높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초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다가 사우디,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메리트(UAE)등 주로 중동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중동 호흡기증후군 또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잠복기는 2일~14일 이내에 발생하며 증상은 38도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기침과 호흡곤란을 동반하고  숨가뿜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아직까지 치료방제가 개발되지 않아 더욱 위험한 질병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메르스의 감염 경로도 아직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대부분이  중동지역을 다녀왔거나  사우디아라비아나 중동지역에서  낙타 시장, 농장방문, 낙타체험 프로그램등에 참여한 사람들이  감염된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국내 첫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 역시 최근에 바레인 지역에 체류하면서 농작물 재배관련 일을 하다가 귀국한 후에 고열과 발열 등의 증상과 호흡기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가 중동 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어 현재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환자를 돌보던  부인과 딸도 중동 호흡기증후군 양성 반응이 나타나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감염자와 접촉했던 사람들이 감염된 것으로 보아  제4의 감염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했지만 보건당국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서 국내에 중동 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늘어나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아직까지 감염자 모두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니 모두 빨리 회복되어서  중동 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우울한 뉴스를 접하는 일이 없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