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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징계이후 훈련도 못하고 있다?? 박태환 이대로 방치 해도 되는걸까?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금지약물 복용으로 자격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박태환 선수가  연습할 수영장이 없어서 훈련을 못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 기사를 가만히 읽고 있다보니 우리나라 대한 수영연맹은 뭐하는 단체인가 생각이 됩니다.

 

 

 

박태환 선수가 금지약물을 고의로 복용을 했는지 아니면 그의 주장대로  병원에서 실수로 금지 약물을 투약해서  문제가 된 것인지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일단 박태환 선수는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 부터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는데요   그렇다면  대한수영 연맹은 박태환 선수가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선수 자격이 일시 정지 되었을때 그를 이대로 방치해 놓아야 하는게 옳은  것인지 궁굼해 집니다.   선수 자격이  영구 정지된 것도 아니고  일정 기간이 지난후에 다시 국가 대표로 뛰어야 할 선수를 훈련할 장소도 제공하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이게 말이 되는 것인가요?  이제 박태환 선수의 생명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는 건가요?

 



 

박태환 선수의 선수 자격정지 기간은 18개월입니다.  18개월 동안 물에 발담굴 기회도 주지 않고  시합에 나가라고 하는건 말이 않되겠죠?  지금 현시점에서 우리나라에 박태환 선수를 대체할 만한 수영선수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박태환 선수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이 잘못이기는 하지만  사람을 죽인 흉악범도 아닌데 범죄자 취급하듯  수영장 시설물 사용하는 것도 재지하는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대한수영연맹이나  국가대표를  관리하는 정부나  이렇게  선수를 방치하니까  안현수 선수처럼  다른 나라로 귀화해서  외국 선수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정부에서  선수를 보호해 주고  다시금 재활할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데 나라를 위해서 국가 대표로 뛰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박태환 선수 이제 나이 26살의 젊은 청년이  사람들의 비난과  수영연맹의 방치로 인해서  그 천재성을 썩히고 있는게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정부와 수영연맹은   박태환 선수에 대한 처우를 좀더  신중하게 처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관리를 이런 식으로 해놓고 아쉬울때 불러서 대회나가 메달따오라고 닥달하지 말구 말입니다.   수영연맹과  국가의 이런 어이없는 대처로 인해서 박태환 선수도 외국으로 귀화하겠다는 뉴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수현 선수 문제로 그렇게 욕을 먹고도 고쳐지지 않는 체육연맹의 고질적인 문제도 뜯어 고쳤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