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981회는 지난 213년 9월경 경기도 외곽지역의 인적이 드문 가구 창고에서 발생된 화재사고를 재조명 한다고 합니다. 981회 방송 제목은 화염 속의 진실게임 - 가면쓴 방화범은 누구인가라고 하는데요 제목을 보니 미스테리한 화재사고 속에서 진짜 방화범이 누구인지 재조명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사진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발화 원인을 알수 없는 의문의 화재사고~ 서로 자신이 방화범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두사람, 도대체 무슨일이 그날밤 그곳에서 벌어진 것일까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경기도 소재의 한 가구 창고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이화재로 황씨가 전신에 화상분포 60%이상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게됩니다. 통상적으로 화상부위가 전신의 20%이상이 되면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되는데 황씨는 전신에 60% 이상의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재발생 3주뒤 기적적으로 황씨가 눈을 뜨게되고 가족들은 황씨에게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한 것이냐고 묻자 황씨는 뜻밖에도 "누군가 날죽이려한다. 여기서 탈출해야 한다. 여긴 곧 폭파될거다"라는 알수 없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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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험해 질수 있는 정도의 중화상을 입었던 황씨는 충격으로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런 황씨에게 당시 화재의 피의자로 지목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화재 발생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목격자 박씨는 시너 냄새가 심하게 나서 가봤더니 황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붙고 분신을 하려고해서 시너통을 빼앗아 밖에다 내놓고있는 사이에 비명소리가 들려 봤더니 황씨가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씨도한 이 화재사고로 인해서 심한 화상을 입고 가게까지 불에 타버린 피해자라며 황씨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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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화상으로 인해서 의식을 잃고 있다가 깨어나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했고 목격자 박씨는 황씨가 자신이 스스로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는 이 사건은 서로 방화범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지만 둘중에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과연 그날밤 화재사고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들은 어떤 진실을 우리에게 말해 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이 사건 현장을 과학적인 기법을 통해서 재조명하고 엇갈린 진술과 화재현장 감식을 통한 미스테리 화재사고의 진실을 밝혀 낼수 있을지 방송을 꼭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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