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초반 엉뚱한 영상을 용의자로 지목하여 혼선을 빚게 했습니다. 물론 경찰의 고의적으로 한것은 아니니 뭐라 할 일은 아니지만 분명 이번 사건도 국민적인 공분이 없었으면 일반 뺑소니로 분류되어 범인을 잡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크림빵 뺑소니 사건은 사연도 기구했고 영상이 잘 안보이자 보배드림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나섰고 일제히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일단 공개된 영상속의 차는 BMW 5시리즈가 맞는것이 확실하고 번호판도 어느정도 추정이 되어 맞혔습니다.


문제는 그 영상이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사건이 커지자.. 해당 건물에 있는 사람이 제보를 해와 결국 새로운 차를 잡아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반전은 윈스톰이라는 사실!!




범인은 얼마나 즐거워 했을까요?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엉뚱한 차를 쫒고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안도를 했을까요?


20여일동안 이 사람은 편안하게 다리 펴고 잤을 것이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치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윈스톰이라고 밝혀지자 결국 자수를 선택했습니다.


이게 자수인가요? 어차피 청주내 윈스톰만 조사하면 다 밝혀질 것을.. 미리 이야기 한게??


이건 거의 범인 잡아놓으니까 자포자기로 나온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전 이 크림빵 뺑소니 사건 가해자에게는 자수를 성립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윈스톰인걸 알아채지 못했다면 결국 이 사건은 그냥 묻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크림빵 뺑소니 사건처럼 국민적인 공분을 샀기 때문에 새로운 CCTV가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 경찰만 이 사건을 해결했다면 어땠을까요?


번호판 확인 불가! 차종 확인 불가..



크림빵 뺑소니 사건 미제!!!



국민이 몰랐으면 그 사람도 CCTV를 확인해 볼 생각 못했을 것이고 윈스톰인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뺑소니 사건으로 앞으로 뺑소니 사건에 대해 공론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경찰들이 너무나 무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건이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윈스톰 반전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 크림빵 뺑소니 사건은 본보기로 뺑소니가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된 벌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핫이슈  |  2015.01.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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