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고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양그룹 사태, 마지막 양심까지도 버린 동양그룹 오너일가~ 한심하네요~ 요즘 신문과 뉴스에서는 온통 동양그룹사태에 대한 내용들 뿐인거 같다.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은 바로 동양증권 사장이 회사가 회생가능성이 없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회사의 어려움을 숨기고 동양그룹 회사채와 어음판매를 강요한 것이다. 그렇게 한달 넘도록 발행한 시장성 차입금이 5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손해가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간다. 동양증권 직원들은 회사의 사정이 어려움을 알면서도 계열사 채권 판매 실적이 바로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반 강제적 판매 압박을 받으면서 고객들에게 회사채를 팔아 왔다. 동양증권 정진석 사장은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이 들어가기 3주전인 지난 11일에도 직원들을 불러놓고 동양그룹 CP판매를 강요한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동양증권이 법정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