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디스패치 함정취재 논란, 노홍철 장윤주 열애설까지~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인 길(길성준)에 이어 음주운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다들 들어서 아실꺼 같습니다.  노홍철의 무한도전 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는데요 이는  지난 4월 길이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을 하차 했을때의 팬들의 반응과는 사뭇 다른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무한도전 내에서의 그의  존재감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에 사진에서 보시는 내용은 당시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을때 현장에서 목격한 목격자가 SNS에 올린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내용입니다.  위에 내용을 보니 노홍철은 만취 상태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피해를 볼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을 위해서 혈중 알콜농도가 더 높은 수치로  나올수 있는  채혈측정을 요구하고 있네요  그가 출연하고 있는 방송프로그램에 최소한의 피해와  대책을 수립할수 있는 시간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에게 불리 할수 있는 상황을 선택했는데요  방송에서 항상 자신을 돌+아이(돌아이)라고  말했던 것보다 상식적이고 생각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런 모습 때문에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팬들이 그의 프로그램 하차를 아쉬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관련  이번 음주운전 사건이 디스패치의 함정취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디스패치의 함정수사 논란과 함께 관심을 끌고 있는 내용은 바로 모델 정윤주와 노홍철의 열애설 입니다. 당시 디스패치는 11월7일 장윤주의 생일을 맞아  노홍철과 장윤주를 추적 취재를 하다가 뜻하지 않게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이라는 특종기사를 얻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이 관심을 받고 있네요 실제로 두사람은 무한도전에서 일일 가상부부으로   행복한 부부생활을 연출해 보여서 주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이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계기도 있었을 테고 또 나름 친분도 있어서 생일에 초대 받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걸 무슨 열애설로  몰고가서 폭로성 글을 쓰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디스패치의 기자들이 노홍철과 장윤주의 뒤를 파파라치 처럼 뒤쫒다가 얻은 특종이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인들도 사생활이 있는데 너무 이런 사생활 파헤치기식 기사들을 남발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입니다.  물론 연예인의 사생활에 관심이 있는 팬들은 이런 기사가 기다려 질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기사가 나오면서 오히려 팬들의 마음만 어렵게 된 꼴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조건 덮어두고  이해하자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예인들도 사생활을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한번의 실수로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비롯해 나혼자 산다등의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는데의 그가 빠진 무한도전과 나 혼자산다 프로그램이 왠지 조금 썰렁할꺼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런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뭐... 노홍철 자신이 밝혔듯이 팬들에게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만큼   오래지 않아 다시 방송에 복귀할꺼 같기는 한데요  이번의 실수를 교훈삼아서 앞으로 보다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노홍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