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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960회, 명동 최회장의 소문과 진실, 지하경제 실상을 파헤친다.!!

 

오늘밤 그것이 알고 싶다 960회에서는  명동사채시장의 최고  실력자라 불렸던 최 회장의 소문의 진실을 통해   2014년 현재 대한민국 지하경제의 실상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사채 무섭다는 소리 주위에서 많이 들으시죠? 오늘 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한민국 사채계의 대부라 할수 있는 명동 최회장의 비밀이 밝혀 질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지하 경제의 실상이 어떠한지도 알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꺼 같네요

 

 

[사진출처: 그것이 알고 싶다]

 

누구나 한번쁨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복권이니 로또니  그런 것들을 구입해서 일확천금을  바라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난했던 한 청년이 어느 한순간 명동 최고의 재력가로 변한  이야기를  어떤 내용으로 방송하게 될지  방송 내용을  미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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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청년의 수상한 성공신화


70년대 서울의 한 변두리 지역. 일확천금을 꿈꾸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매일 밤 도박을 하며 밤을 지새우는 그 곳에 한 청년이 있었다. 청렴한 경찰로 명망 높았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가난을 피해 고향을 떠나온 청년은 도박꾼들의 망을 봐주고 돈 많은 사모님들의 운전기사 노릇을 하며 돈을 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이 거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검은 손들로 가득했던 거리의 불빛은 차츰 꺼져갔다. 전국의 도박꾼들은 저들만의 음지로 몸을 은신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돈과 성공을 좇던 청년에 대한 이야기는 뜻밖에도 서울의 명동 한 복판에서 다시 들려 왔다.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이제 그분이 큰돈을 주무를 수 있는 게 1~2조라는데“
“우리 같으면 그렇게 돈 많으면 금으로 바르고 다닐 수도 있어.
그런데 아주 검소해요. 굉장히 검소해. 그런 건 본받을 만하더라고.“


어느 순간 그의 주변에는 국회의원 사모님부터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의 재력가들이 모여들어 있었다. 사람들은 명동의 유명 사채업자들마저 허리를 숙이고 찾아간다는 그의 재력에 대해 막연한 추측을 해볼 뿐이었다.

한 가지 석연치 않은 점은 그가 명동의 최 회장이라 불리게 되기까지, 어떻게 이런 막대한 재산을 모았는지, 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의 성공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사진출처: 그것이 알고 싶다]

 

# 덫에 걸린 사람들

 

그런데, 지난 10월 중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최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여러 도박꾼과 지인들로부터 놀라운 제보를 받았다. 30억을 사기당했다는 前 국회의원 부인부터, 꽃뱀 때문에 평생을 일궈온 회사를 한순간에 잃은 사업가까지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속았다’고 입을 모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수많은 사연들이 가리키는 사건의 배후에 어김없이 최 회장이 등장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대체 이 기막힌 사건들의 내막은 무엇이었을까?

현재 10가지가 넘는 범죄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명동 최 회장.
최 회장의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한 제작진은 최 회장의 비밀장부와 수감 중 측근들과 나눈 대화들이 담겨있는 접견 녹취록을 입수했다. 그런데, 녹취파일에는 전 현직 경찰들과, 그리고 현직 판사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었는데...!

 

출처: 그것이 알고 싶다. 960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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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방송 내용을 볼때 이번 방송이 나간이후에  최회장의 비밀장부에 적혀져 있는  전현직 경찰들과 현직 판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김형석 서울 시의원이  재력가 송모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거 아실 꺼에요 살해당한 재력가 송모씨 역시 비밀장부에 김형석 의원에게 빌려준 돈의 액수와 내용, 돈의 전달 대상등이 기록되어 있었던거  뉴스를 통해서 들으셨을 텐데요 명동의 사채업자 였던 최회장의 비밀장부에는 경찰을 비롯한 현직판사의 실명까지 적혀져 있었다고 하니 그 파장이 클 것으로 보여지는 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최회장의 비밀장부에 적힌 사람들의 이름을 방송을 통해서 공개할 의사는 없나요?  정말 관피아니, 철피아니,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깨긋한 정치인은 없는 건가여? 아무튼 오늘 밤 방송 내용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지하경제의 실상을 들여다 보고 정말 투명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는 길은 없는지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