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런닝맨 멤버 홍콩서 기자 폭행? 런닝맨 관련 황당보도~ 런닝맨 논란은 과장 보도!!!

 

SBS 일요일이 좋다.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멤버들이 홍콩 펜클럽 미팅을 위해 홍콩을 찾았다가 폭행 시비로 어려움을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홍콩 펜클럽 미팅이후 클럽에 갔던 런닝맨 멤버들이  취재를 위해서 밖에서 기다리던 홍콩기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내용인데요 중화권 매체들이 뻥이 심한 것인지? 과장법을 많이 사용하는 것인지?   어떤 매체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클럽에서 홍콩기자를 때렸다는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는데요

 

 

 

런닝맨의 인기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권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탓인가요?  참으로 어이없는 논란에 빠져 버린거 같습니다.  이번 런닝맨 기자폭행 보도와 관련하여 팬미팅을 주최한 얼반웍스미디어는 이러한 홍콩 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파파라치가 워낙 많아 떠나던 중 매니저와 경호원들이 이를 제지해 혼잡이 발생했을 뿐 폭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런닝맨의 인기가 워낙에 높다 보니 홍콩의 매체들이 과장 보도를 한거 같다고  폭행시비가 없었음을 밝혔습니다.

 



 

 

런닝맨의 인기가 대단한거 같네요 위에 사진을 보니 팬들의 숫자가 엄청난데요  이번 홍콩 팬미팅에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등 다섯명의 멤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유제석은 아무래도 국내에서의 출연 스케쥴이 워낙에 바쁘다 보니 팬미팅 참석이 어려웠던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들 다섯 멤버는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11월 1일 말레이시아, 11월 29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말레이시아 또는 싱가포르에서도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가 아시아권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음을  이번 런닝맨 폭행시비 사건을 통해서 제 확인할수 있었네요 아무튼 중화권의 사람들이 좀 뻥이 심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하는 기자들까지 과장보도에 앞장서고 있다니 참으로 기가차네요 아무튼  런닝맨 멤버들이 해외에 나가서 폭행사건을 일으켜 국제적 망신 당할일을 벌인게 아니라는 사실에 안심이 됩니다.  앞으로도 런닝맹의 인기가 승승장구 해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