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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회장 신고 포상금 지급은? 유병언 회장 시신 최초신고자 포상금은 "0원"

 

유병언 회장 검거에 실패한 정부에서는 사상 초유의 포상금을 걸고 유병언 회장을 체포하기위해서 혈안이 되었던 것을 모두다 기억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유병언 회장의 신고포상금액은 5억원, 정말 엄청난 포상금을 걸고 유병언 회장을 체포하려고 노력한 정부의 노력은  유병언 회장이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말았는데요 물론 그 시신이 유병언 회장이 맞다면 말이죠?? 아무튼 최초 유병언 회장의 시신을 발견했던 매실밭 주인 박모씨에게 신고포상금 5억원이 지급될것인가? 하는 궁굼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았을꺼 같은데요 결론은 신고포상금은 없다입니다.

 

 

 

 

 

유병언 회장 검거를 위해서 엄청난 금액으로 신고포상금을 올리던 정부가 막상 유병언 회장이 시신으로 발견되자 처음의 입장을 바꾸어 버린 것인데요  유병언 회장 검거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지급하겠다던 포상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났는데요 정부에서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먼저 유병언 회장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매실밭 주인 박모씨의 경우는 112 신고 당시  매실밭에 있는 시신이 유병언 회장일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을 것을 당시 신고 녹취록을 통해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치재 별장내에 비밀공간이 존재한다는 정보를 제공했던 제보자 역시  비밀공간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방이나 벽을 잘 살펴봐라”, “벽들 두드려보면 소리가 다르니 찾을 수 있다” 정도에 그쳐 검거에 공을 세웠다고 볼수 없다고 신고포상금 지급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고 보상금 지급은 신고자의 의도가 중요하다고도 말했다고 하는데요  신고자의 의도란? 뭔지 모르겠네요? 돈을 받아야 겠다는 의도? 유병언 회장이 아닌데 유병언 회장으로 신고하겠다는 의도?? 이런 의도를 말하는건가요?

 



 

 

물론 매실밭 주인이 시신을 신고했을때 유병언 회장의 시신일꺼라고 확신하고 신고를 했다면 좋을 테지만 이미 시신이 썩어서 누구인지 확인 할수도 없는 상태였고  이 시신이 유병언 회장이라고 결론 낸것도 국과수의 DNA검사를 통해서 유병언 회장이라고 밝혔는데요 매실밭주인이 무슨수로 썩어버린 시신이 유병언 회장일지도 모른다고 신고를 할수 있었을 까요? 정부가 이런식으로 처음과 다른 말바꾸기를 하니  유병언 회장의 시신이라고 발견된 사채에 대해서 유병언 회장이 아닐꺼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유병언 회장이 어딘가 살아있을꺼라는 소문이 퍼져 나가는건 아닐까요? 정부에 대한 불신을 더욱 키울수 밖에 없는 이런 행동을 왜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무튼 신고포상금 5억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었을지 모르는 매실밭 주인과 송치재 별장 비밀공간 신고자는 아쉽게되었네요 정부의 웃지못할 쑈에 놀아 났다고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