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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윤일병 살인죄와 사형을 선고하라! -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대한 본보기 필요해

우리나라 법은 참 우낍니다. 약한 죄에는 엄하고 강한죄에는 의외로 가벼운 처벌을 갖다댑니다. 28사단 윤일병 사건을 보더라도 이건 누가봐도 살인죄입니다. 그것도 집단 살인!! 사람은 꼭 칼로 죽여야 살인이 아닙니다. 그건 한번의 고통으로라도 죽지요~ 이번 사건은 약 한달간 지속적인 구타와 모멸감, 성폭행까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모든 행동이 동원이 되었습니다.





윤일병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분명 그 안에 자살도 생각해 보고 총기로 다 죽이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버텨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친구들을 생각하며 버텼겠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죽을 힘을 다해 버텼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런 상황을 너무나 즐겼습니다. 치약을 먹이고 물을 쏟아 붓고 가래를 핧게 하고~~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은 그들은 너무나 태연하게 즐겼습니다. 공포영화가 따로없지요~ 저 상황에 우리가 처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니 우리 자식이 저런 상황에 있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다 찢어죽여도 성이 차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들에게 법은 상해치사죄를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고의성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단지 고통을 주는 것을 즐겼다는 거지요~ 살인할 맘은 없었다는 겁니다. 살인은 꼭 해야 살인이 아닙니다.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던 그 과정이 살인입니다.





이번 28사단 윤일병 사건은 누가 봐도 살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주도자가 있었고 따르는 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모두가 공범입니다. 전부 사형에 처하고 모두에게 얼굴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모를겁니다. 재수없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겠지요~ 이들이 또 세상에 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죽은 윤일병은 하늘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가 살려고 했던 의지를 보세요~~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법이 있다면 이들은 꼭 살인죄와 사형을 선고했으면 좋겠습니다. 


불쌍한 28사단 윤일병.. 그의 부모에게 힘을 주려면 이번 사건은 꼭 중형으로 다스리길 희망해 봅니다.


판사님들 자기 자식이 저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고 꼭 일을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