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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표절논란!! 어디부터 어디까지, 지오디(god)오마주 해명~ 표절논란 피해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네요!!

 

현아의 세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노래중 제목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지오디(god)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박진영과 지오디를 좋아하는 현아와  비투비 임현식이  지오디 선배들에 대한 존경과 평소 좋아했던 곡을 오마주 차원에서 가사 원문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는데요 오늘 현아의 소속사에서 공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표절이라고 인정한게 아니고 현아와 임현식의 변명을 그대로 가져다가 사과문을 올렸네요 회사가 표절하는 것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불찰에 대해 사과한다는 말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하는 걸까요???

 

#문제가된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와 지오디(god)반대가 끌리는 이유 비교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해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처음 그래 이 단어 기분 좋아
마음이 그래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줄까
Uh uh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줬으면 해
네가 날 붙잡고 보내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다가가 볼까
Uh uh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리드해 볼게
그 후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어디부터 어디까지 내 맘을 그려줄까
이 밤의 별과 달을 네 손에 쥐여 줄게
My baby 달아 Like honey 끈적해
저 별들 쏟아지는 것만 같아
나도 알아 우린 어리지 않으니까
꽉 잡아 지금이 아니면 안 되니까
밤새니까 좀 피곤한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눈 감아도 될까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줄까
Uh uh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줬으면 해
네가 날 붙잡고 보내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다가가 볼까
Uh uh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리드해 볼게
그 후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아무도 보지 않아 너와 나뿐이잖아
푸른 달빛에 비친 하나의 그림자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줄게
내 품에 안겨서 너는 내게 취하면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지오디(god) 반대가 끌리는 이유 가사

 

두 사람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요
모든 게 완전히 정말 반대지만요
함께 있을 때면 왠지 참 좋은 걸요
잠깐 어쩌면 하는 짓들마다
뭔가 그렇게 삐딱하지 대체 왜일까
남들이 하는대로 하지 대체 왜 자꾸 저럴까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데 불편하지도 않나
신경이 쓰일텐데 보든 말든 괜찮나
아님 일부러 시선을 끌려 그러면서
속으로는 은근히 즐겨 이렇게 나와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어쩜 머리부터 다리 끝까지 다른 사람이 있을까
정말이지 처음 봤어 그래서 보게 됐지 놀랐어
정말 신기했어
나와 다른 게 그걸 바라보는게 좋았어
너도 날 바라보면서 그런지 왜 날 바라보지 어
사랑할 것 같아요 우린 서로 너무 다르지만요
사랑은 참 신비로운 거죠
살아 가면서 한 번 올까 말까 한 그런 사랑인데
다가 온 것 같아요 꿈꾸던 모습은 아니지만요
서로를 웃게 만들어주죠
니 곁에 있으면 자꾸만 행복하단 생각이 들죠
사랑할 것 같아요
yo yo 나는 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해가 안가 좋은 길을 놔두고
왜 나쁜 길만 골라서가
도무지 이해하려 해도 너무 나와는 달라
그런데 왜 그런지 너를 바라보고 있는게 좋아
모든 게 나와는 도무지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너 같은 애들 늘 피하기만 하면서 살았는데
왜 너만은 그렇게 밉거나 싫지가 않은데
너에게 뭔가 이상한 게 있는데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그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하나도 맞지가 않아서 매일 매일 싸움 뿐일텐데
보고 싶어져 언제나 도대체 이해가 안 돼
빠지나봐 나 조금씩 너에게 내 가슴 뛰는 걸 봐봐
어느새 나 모르게 나의 마음이 열렸어
널 향해서 망설이지말고 들어와 어서 반가워
사랑할 것 같아요 우린 서로 너무 다르지만요
사랑은 참 신비로운 거죠
살아 가면서 한 번 올까 말까 한 그런 사랑인데
다가 온 것 같아요 꿈꾸던 모습은 아니지만요
서로를 웃게 만들어주죠
니 곁에 있으면 자꾸만 행복하단 생각이 들죠
사랑할 것 같아요
두 사람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요
모든 게 완전히 정말 반대지만요
함께 있을 때면 왠지 참 좋은 걸요
사랑할 것 같아요 우린 서로 너무 다르지만요
사랑은 참 신비로운 거죠
살아 가면서 한 번 올까 말까 한 그런 사랑인데
다가 온 것 같아요 꿈꾸던 모습은 아니지만요
서로를 웃게 만들어주죠
니 곁에 있으면 자꾸만 행복하단 생각이 들죠
사랑할 것 같아요

 



 

 

현아와 비투비 임현성이 지오디(god)컴백을 축하하고 존경의 의미로 지오디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라는 곳을 오마주 했다는 변명을 내놓자 사람들은 이 두사람의 변명에 지오디(god) 당사자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지 무척 궁굼해 했는데요  지오디(god)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 테인먼트에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 가수 현아와, 작사 자곡가 비투비 임현성이 지오디(god)를 존경하는 마음에  오마주 한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에 아무런 협의가 없이 오마주한 사실을 뒤늦게 듣게되어 유감이라고 밝히고 사전에 협의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꺼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오디(god)컴백을 축하하기 위한 좋은 의도로 사용한 만큼  좋은 일로 받아 들인다, 그리고 사전에 협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네요~ 지오디(god)가 참 아량이 넓다고 봐야 하겠죠?? 두명의 후배들을 살려준거네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쳐서 인기를 끌어 모을껄 기대했던 현아는 이번 표절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오마주라고 했지만 사실 아무런 협의없이 작업하고 자신의곡으로 발표한 이번 건은 표절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오마주였다면 앨범에 지오디를  존경하는 마음에 오마주 했다는 문구만 집어 넣었어도 됬을 텐데 말이죠~ 문제는 그런 내용은 쏙 빠진체 앨범을 발표했다가 팬들에게 딱 걸린 이후에 변명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 실망 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표절이라는 것이 논란의 소지가 많은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 쉽게 용서하고 받아 들여지다 보니 가요계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표절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법적 제제가 있어야 한 남의 창작물을 훔처서 벳기는 이런 범죄가 재발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아무튼 현아의 소속사도 참 무책임 합니다. 현아와 작사,작곡가인 비투비 임현성에게 책임을 넘기는 듯한 사과문을 올리고 정작 자신들의 책임은 교묘하게 피해가려고 하는것 같아서 보기 않좋아 보이네요~